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표준개발 및 평가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여수시가 선정됐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 간 총 20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생분해 플라스틱 특성 등을 고려해 현실적인 시험법을 개발하고, 국내 자체 인증 제도를 마련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상용화를 촉진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평가센터 구축 ▲생분해 / 유해물질 / 표준개발 장비 구축 ▲자연환경 가속 생분해 평가법 / 바이오탄소함량 고속분석법 표준안 개발 ▲해외 시험기관 지정을 통한 해외 인증지원 ▲K마크 제정 및 운영을 통한 기업지원 ▲생분해 평가 DB 구축 및 플랫폼 활용 ▲MOU 체결을 통한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전남테크노파크,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컨소시엄을 구축해 사업을 진행하고, 별도로 여수시에 호남본부를 신설해 매년 직원을 신규 채용해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여수 국가 산단 내 석유화학 기업들의 바이오 화학산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 제도 등 연계 지원체계도 마련되면서 탄소배출 저감 및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 친환경 바이오산업 생태계도 형성될 것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면서 부실 준비 논란이 제기 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두고 여야가 책임론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축제가 아니라 생존게임이 된 것 같다”면서 “잼버리가 아니라 세계적인 걱정거리 대회가 됐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이미 폭염이 예상됐던 것이고, 이 문제는 많은 분들이 지적했던 것”이라며 “문제가 예상되면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실제 문제가 발생하니 '남 탓'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각국 대표단 조기 퇴영이 잇따르고 급기야 성범죄 의혹도 생기는데 사건 축소만 급급한 것 같다”며 “남 탓이 우리나라에는 혹시 통할지 모르지만 세계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실질·실효적 대안을 신속하게 만들어서 집행하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잼버리는 박근혜 정부를 비롯 역대 정부가 추진한 국제행사라고 언급한 이 대표는 "남 탓, 전임정부 탓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국격이 더이상 추락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새만금 유치 확정이 문
6일 저녁에 열릴 예정이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공연이 11일로 연기됐다. 잼버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날 오전 “오늘 개최하기로 한 K팝 공연 행사는 11일 폐영식 날에 진행할 예정이고, 장소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안전에 가장 적합한 장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현재까지 두 군데 정도 장소를 검토 중이고 날짜는 확정”이라며 "K팝 공연이 연기된 만큼 저희가 콘텐츠를 더욱 보강해 더 내실 있고 알찬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초 이날 오후 8시부터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K팝 슈퍼 라이브'에는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브(IVE) 등 K팝 스타들의 총출동이 예정돼 있었다. 전 세계 청소년들의 K팝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 잼버리에 참여한 대원들의 대규모 운집과과 열광적인 분위기가 예상되면서, 다중인파 사고 등 안전사고 등의 우려도 제기된 바 있다. 미국·영국·싱가포르 조기퇴소 결정 잼버리가 열리고 있는 새만금 행사장에서 철수를 예고했던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은 이날 오전 평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11곳을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휴게소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개방하는 휴게소는 정읍, 진주, 덕평 등 3곳이며, 이어 이천·논공·강천산·춘향 휴게소(2024년), 신탄진·입장 휴게소(2025년), 섬진강 휴게소(2026년, 양방향) 등 총 11곳이 순차적으로 전환된다. 개방형 휴게소는 고속도로 외에 국도, 지방도 등 일반도로와 연결하는 진입로를 별도 개설해 고속도로 이용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문을 연 휴게소이다. 국토부는 쇼핑·문화·레저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휴게소를 지역사회에 개방해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농특산품 판매장 및 문화·관광 체험시설 등을 조성해 주민 소득과 지역 이미지를 향상하기 위해 개방형 휴게소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8일 처음으로 개장하는 정읍 휴게소는 후면 진입로 및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가 확충되고, 정읍시와 협력해 단풍축제 등 지역 홍보시설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지역맛집(정읍국밥) 등도 새롭게 들어선다. 또 10월에 진주, 12월에 덕평 휴게소가 지역 여건에 맞는 각종 편의시설과 지역 특화시설 등을 갖추고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4일 오전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에 쿨링텐트와 얼음물 등을 즉시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시작하면서 윤 원내대표는 “한여름인 7월 말에서 8월초에 열리는 잼버리의 특성상 이전 대회에서도 더위로 인해 다수의 질환자가 발생했다"면서 "하지만 올해는 이상기후로 폭염이 예고된 바 있고, 자연 그늘이 없는 간척지에서 행사가 이뤄진 만큼 철저한 대비를 했어야 함에도 현장상황이 매우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폭염을 피할 그늘 및 냉방시설 등이 부족하고, 물이 쉽게 고이는 습한 간척지의 특성상 배수와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했음에도 질적‧양적 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 "각국 참가자 가족들까지 SNS 등을 통해 항의를 하고 있는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점검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잼버리 기간 중 기록적인 폭염 대비 및 역대 최대 규모 참가자들의 안전한 스카우트 활동 지원을 위해 기존 대책 외에 온열환자, 식사, 시설, 위
불법으로 스테로이드 의약품을 제조·판매한 헬스트레이너 형제가 구속 기소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과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6억2000만원 상당의 무허가 스테로이드 의약품을 제조·판매한 헬스트레이너 형제 2명을 적발해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죄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피고인들은 A씨(남, 38세)와 B씨(남, 36세) 2명으로 B씨는 A씨의 친동생이다. 이들의 직업은 헬스트레이너로 형인 A씨는 부정 의약품 제조・판매 등 동종 범죄 전력도 2회 있었다. 이들은 2021.8월~2022.11월까지 중국에서 불법으로 스테로이드 원료인 단백동화스테로이드 및 포장재 등을 들여와 오피스텔 등지에서 무허가로 제조한 뒤 SNS 채팅방을 통해 1,031명에게 6억2천만원 상당의 불법 스테로이드를을 판매했다. 이런 행위들은 '보건 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약사법' 위반이다. 단백동화(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오·남용하는 경우 발기 부전, 탈모, 우울증, 자살 충동 등 부작용 발생 우려가 높아 의약품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피고인들은 2022년 1월 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위 약물 판매 대금 약 4억5000만원 상
도로용 자전거를 이용해 정해진 코스를 시간 안에 완주하는 비경쟁 방식의 자전거 경주인 「제1회 고양자유로 그란폰도」 대회가 자동차 전용도로인 자유로 76.8Km구간에서 펼쳐진다.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기치를 내 걸고 경기도 고양특례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이미 참가신청을 마친 3600여 명의 라이더가 참여해 오는 26일 토요일 오전 6시 반, 고양종합운동장을 출발하면서 막이 오른다. 참가자들은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MCT), 즉 대한자전거연맹에 동호인 선수로 등록된 라이더들만이 참여하는 그란폰도 남자/여자 그룹, 그리고 일반참가자 남자/여자 그룹 등 4그룹으로 나뉘어 경주를 하게 되며, 2004년 이전 출생자들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고양종합체육관을 출발해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53번지, ‘국립 6.25 전쟁 납북자기념관’을 반환점으로 하는 이번 대회 코스의 총거리는 76.81km, 상승고도 280m이다. 코스 중간에 스프린트(3명 이상이 그룹을 지어 스피드를 다투는 것)를 치룰 2km의 구간이 설정되어 있다. 각 그룹별 스프린트 1위에겐 상품과 상장이 주어지며 특별행운권 추첨과 고급 자전거와 드럼세탁기
지난해 강원도내 음주운전 적발자가 5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5회 이상 적발자도 244명이나 됐다.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경찰서별 음주운전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원주시의 음주운전 적발자가 1,1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릉(32)명, ▲춘천(668명), ▲홍천(427명), ▲속초(371명), ▲동해(203명), ▲삼척(180명), ▲정선(124명), ▲고성(123명), ▲평창(107명), ▲횡성(97명), ▲영월(96명), ▲철원(94명), ▲인제(91명), ▲ 태백(88명), ▲양구(77명), ▲화천(47명) 순으로 나타났다. 양양의 경우 올해 경찰서 준공이 예정돼 있고 현재 속소경찰서 소속이다. 한편, 5회 이상 적발된 상습 음주운전자는 ▲원주(53명), ▲강릉(35명), ▲춘천(32명), ▲홍천(29명), ▲속초(14명), ▲삼척(12명), ▲철원(10명),평창(10명), ▲양구(9명), ▲정선(7명), ▲동해(6명), ▲영월(6명), ▲태백(5명), ▲횡성(5명), ▲고성(4명), ▲인제(4명), ▲화천(3명)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 28일, 검찰과 경찰은 합동으로 음주운전
국토교통부는 내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의 공식 노선명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노선명 모집기간은 오늘(2일)부터 오는 31일까지다. 그간 철도 노선명은 철도시설관리자가 기・종점의 지역명을 조합해 제안한 노선명(안)으로 결정돼 왔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은 명의 경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사업에 대한 높은 국민적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고, 수도권 대중교통체계를 혁신적으로 바꿀 사업의 의의 등을 고려하여 특별히 국민제안을 통해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배너광고를 클릭해 해당 게시판으로 접속 후 실명 인증을 거쳐 자유롭게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국토교통부 내부 검토를 거친 뒤 복수의 안을 선정해 역명심의위원회에 상정하고, 10월에 열리는 역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노선명이 확정된다. 국토교통부 철도국 이윤상 국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만의 특징과 매력이 담긴 특별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이 지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최악의 가뭄이나 기록적 폭우와 같은 극한 기상현상이 일상화 되고 있는 가운데 탄소흡수원 보호를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1일 방재시설에 소요되는 비용도 시장·군수 등이 그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함 수 있도록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방재지구를 풍수해보험 가입 촉진 대상에 추가하는 '풍수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탄소흡수원 기능의 유지‧증진이 필요한 지역을 포함하는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을 각각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정비사업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사업시행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도로, 상하수도 등 주요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시장·군수 등이 비용을 부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태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홍수, 태풍, 해일, 가뭄, 지진,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방재시설’에 대해서도 시장‧군수 등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 도심 내 방재시설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려 자연재해 대비 수준을 한층 높이려는 것이 목적이다. 풍수해 보험은 예기치 못한
더불어민주당 초저출생·인구위기대책위원회는 1일 "정부의 필리핀 가사노동자 도입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정부는 필리핀 가사노동자 도입 시범운영 계획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위원회는 "무엇보다 저출생 대응이라는 도입 취지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면서 "정부는 대체 0.78이라는 세계 초유 출산율의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꼴찌 수준의 장시간 노동, 불균형한 남녀 가사 분담, 성별 임금 격차 등이 주요 원인이라는 것을 모르지 않을텐데, 어떻게 필리핀 가사노동자 도입으로 저출생 대응이 될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위원회는 또 "싼 값에 가사도우미를 제공해줄테니 부모는 밤낮없이 나가서 일하라는 것은 그야말로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며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돌봄서비스를 충분히 마련하는 것이 진정 정부가 해야 할 일 아닌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안전 문제도 크게 우려된다"면서 "병원이나 요양원과 같이 제한된 공간에서 육체노동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간병 업무도 아직까
하형주 동아대 교수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로 1일 취임했다. 하형주 상임감사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 남자 95㎏ 이상급에서 우승, 한국 유도 사상 올림픽에서 처음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계 유도계를 평정한 인물이다. 은퇴 후에는 모교인 동아대 교수로 부임했다. 부산시의회 의원, 부산지방법원 조정위원 등을 역임하며 스포츠 현장과 행정, 학문과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하형주 신임 상임감사는 "체육인이자 교육자로서 느낀 현장의 경험을 살려 투명한 기관 운영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단을 만들어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기관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2023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고수익을 보장한다면서 소비자에게 대출·할부·리스 등 자동차 금융을 이용해 차량을 구입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편취한 후 잠적하는 사기 사건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따르면 사기범들이 다수의 자동차 금융을 받도록 유도해 한 명의 피해자가 여러 대의 자동차를 구입해 편취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사기범에게 속았더라도 자동차 금융(대출·리스·할부) 계약을 직접 체결했다면 다른 사정이 없는 한 본인이 상환책임을 부담하게 된다. 또 계약을 직접 체결하지 않더라도 본인의 신분증을 건네주거나 인증서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등 소비자의 책임이 큰 경우에도 피해구제가 어려울 수 있고, 자동차 금융사기임을 인지하였음에도 제출서류를 위‧변조 하는 등 사기에 가담했다면 신용상 불이익을 입거나, 공범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금감원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소비자가 자동차 금융사기의 위험성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주요 사기유형과 주의문구를 자동차 금융의 상품설명서에 명시하고, 소비자가 안내 내용을 읽고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또 피해자 1명이 여러 건의 자동차 대출‧할부‧리스 상품을 신청하면 금융회사가 심사과정에서
최근 5년간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행정안전부로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8~2022년) 여름 휴가철(6~8월) 물놀이 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안전사고로 136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기별로는 더위가 시작되는 6월에 12%(136명 중 16명), 7월에 38%(52명), 8월에 49%(68명)발행했다. 발생 원인은 안전부주의가 32%(44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수영미숙 30%(41명), 음주수영 16%(22명), 높은파도(급류) 10%(13명), 튜브전복 4%(6명), 기타 7%(10명) 순이었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로는 하천이나 강이 32%(43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계곡 29%(40명), 해수욕장 24%(32명), 바닷가(갯벌·해변) 15%(20명), 유원지 1명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 28%(38명), 경북 18%(25명), 경남 11%(15명), 경기 10%(14명) 등의 순이었다. 연령는 50대 이상이 34%(46명)로 가장 많았고, 10대 19%(26명), 20대 17%(23명), 40대 14%(19명), 30대 9%(12명), 10세미만 7
29일 광화문 일대에서는 서이초 사건에 분노한 교사와 시민들이 모여 ‘7.29 공교육 정상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였다. 35도가 넘나드는 폭염 경보 속에 모인 이들은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인권이 모두 보장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최 측은 당초 1만 명 가량 모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날 현장에는 3만여 명의 전·현직 교사가 참석해 추모를 이어갔다. 이들은 정쟁을 멈추고 관련 법 개정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대통령실과 교육부, 국민의힘은 ‘진보 교육감 탓’, ‘학생인권조례 탓’ 등으로 몰아가고 있는 상황. 22일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인 선택은 종북 주사파가 추진한 대한민국 붕괴 시나리오 ’이자‘ 좌파 교육감들이 주도해서 만든 학생인권조례가 결국 교권 위축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24일에는 ‘학생인권조례가 일방적으로 교권을 침해하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도 ‘학생인권조례가 우리 교육 현장을 왜곡하고, 특히 교사의 학습권생활지도권 침해하는 건 사실이다’, ‘변질된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붕괴의 단초다’, ‘좌파 교육 카르텔이 교권과 학력을 무너뜨렸다’고 말했다. 이주호 교육부장관 역시 ‘학생인권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