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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고양종합터미널서 공사중 큰 불

추가 피해 늘 듯…일산병원 응급실 통제

 

26일 오전 9시10분경 발생한 고양종합터미널 화제는 이 건물 지하 1층에서 공사중이던 CJ 입점매장 공사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사망자 5명, 부상자 3명으로 알려졌으나 부상자 중 1명이 사망해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다고 일산병원 측 소식통이 밝혔다.

 

또 롯데아울렛 직원 3명이 두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가는 등 연기로 인한 추가 피해자도 계속 늘 예정이다.

 

현재 이 건물은 롯데아울렛 오픈을 앞두고 공사중이었으며, 이번 주 수요일 롯데백화점 본사 본부장이 참석하는 입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아울러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급히 일정을 바꿔 낮 12시50분에 사고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도 오후 1시에 사고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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