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1인 가구 이사문제, 소형이사 서비스로 해결

1인 가구의 증가로 원룸의 수요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자취생, 대학생, 독신 등 싱글족을 위한 운송서비스인 소형이사가 각광받고 있다.

 

과거 소형이사의 경우 고객이 직접 짐을 정리해야 해서 1인 혼자 감당하기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소형이사는 용달차 대여는 물론, 포장에서 정리서비스까지 가능하다. 다만 가격부담이 만만치 않아 소형이사를 하려는 사람들의 고민거리로 작용했다.

 

포장이사전문업체 ‘이사컴’은 전국 네트워크 구축으로 언제든지 용달차 대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우선 내게 맞는 항목만을 선택하여 가격을 지불하면 되는데 이러한 서비스는 저렴하고 합리적이다. 이와 같이 '이사컴'은 1인 가구의 편의성과 합리성에 집중해 소형이사에 맞는 포장 서비스를 접목시키고 있다.
 
'이사컴'의 소형이사 서비스는 원룸이사와 같이 짐이 적을지라도 기존 포장이사의 고품질 서비스인 에어캡 2중 포장 및 정리, 정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전자제품 연결에서 가구 배치와 냉장고, 책장정리까지 모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그동안 번거로웠던 냉장고나 싱크대의 스팀청소까지 서비스로 받을 수 있고, 고객의 편의에 따라 주부 도우미 옵션까지 모두 가능한 고객만족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견적은 이사컴(www.24com.kr) 사이트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이사컴의 서비스는 소형이사뿐 아니라 가정이사, 사무실이사, 맞춤이사 등 다양한 이사서비스가 차별화로 꼽힌다.

 

게다가 소규모 이사까지 하나하나 정성껏 서비스하는 등의 고객만족 서비스로 이사컴은 (사)한국브랜드협회 고객감동 브랜드에 선정되었으며, 한국서비스 경영진흥원의 골든 브랜드 인증까지 받았다. 그만큼 신뢰가 높다는 걸 의미한다.

 

이사가 많아지는 계절, 특히나 1인 가구의 증가로 원룸의 수요가 높아지고 그에 따른 이사고민이 많은 때에 혼자 이사를 해야 하는데 도움을 청할 곳이 없다면 편리함과 만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이사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김미애 "외국인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 차단...역차별 해소" 대표발의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외국인의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국민에 대한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대해 ‘상호주의 원칙’을 의무 적용하도록 했다. 현행법은 상호주의 적용 여부가 실질적으로 제도화되어 있지 않아 사실상 사문화된 상태다. 개정안은 대한민국 국민의 부동산 취득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외국의 경우, 동일하게 우리나라 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상대국의 허용 범위 내에서만 거래를 허용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외국인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토지를 취득하려 할 경우, 사전에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내국인은 대출 규제 등 다양한 제약을 받지만 외국인은 비교적 손쉽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어 형평성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김미애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은 대출규제와 허가제도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제한되는 반면, 외국인은 상대적으로 거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다”며 “이 법안은 자국민 역차별을 바로잡고, 국민의 주거 안정을 지키기 위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