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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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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화 제작보고회도 취소

<인간중독>, 세월호 사고로 행사 취소

'세월호' 침몰로 온 나라가 침통한 분위기에 빠진 가운데, 영화 제작발표회 일정도 취소됐다.

 

영화 <인간중독> 제작진은 17일 오전 진행될 예정이었던 제작보고회를 전격 취소하고 침몰 사건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다음은 기자들에게 보낸 취소 공지내용 전문(全文).

 

<인간중독>의 배우,  감독 및 전 스탭은 4월 16일(수) 발생한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건에 대한 애도를 전합니다. 이에 <인간중독>이 4월 17일(목) 오전 11시 진행 예정이었던 제작보고회를 전격 취소합니다.

 

불가피한 행사일정 취소로 인해 취재를 예정하고 있었던 기자님들의 깊은 양해를 부탁 드리며 조속한 시일 내에 행사 일정을 재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도 여객선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인간중독> 제작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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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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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