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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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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인천공항, 세계 최고공항으로 9년 연속 선정

김포공항은 중형공항에 4년 연속 세계 1위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인천국제공항이 공항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3년도에도 1위로 20055년 이래 9년 연속 세계공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는 세계 1,800여 공항의 협의체인 국제공항운영협의회(ACI)가 매년 공항의 서비스 및 시설운영 분야 이용여객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하는 것으로, 인천공항은 5점 만점에 4.97점을 획득했다. 따라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공항 및 중대형공항 (여객 2,5004,000만명)부분중 1위 공항으로도 9년 연속 선정됐다.
한편 김포공항은 중형공항(1,5002,500) 부분에서 ‘10년 이래 4년 연속 1위 공항으로 선정됐다.  

인천공항의 이번 ASQ 9연패는 지난 해 연간 이용객이 4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여객 증가에 따른 시설포화와 협력사 노조 파업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룩한 성과여서 더 큰 의의가 있다.  

‘10년 이래 4년 연속 중형공항 부문 1위를 차지한 김포공항도 노후된 공항시설(국제선 ‘88년 준공)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사적 서비스 품질혁신활동을 전개하는 등 고객 접점에서의 서비스 개선에 주력한것이 최신시설의 공항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계공항서비스평가 시상식은 오는 52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ACI 세계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경헌 기자 /
lsk@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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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