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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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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유명 온라인카페 사칭 스미싱 주의보

유명 포털의 온라인 카페로 위장한 스미싱이 퍼지고 있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정보보안기업 안랩이 18일 당부했다. 이번에 발견된 스미싱 문자는 특정 포털 온라인 카페의 답글 등록 알림 형태로 나타난다.  

예를 들면 "[D***]고객님 명의로 카페에 답글 1개가 등록되었습니다. m****.pw 확인하시기바랍니다" 또는 "[D***]고객님 명의로 카페에 답글 등록되었습니다. fil****.pw 확인하시기바랍니다" 등 실제 푸시 알림과 유사한 두 가지 유형의 문구로 사용자들이 의심 없이 URL을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스미싱 문자의 URL을 실행해 앱을 설치하면, 유명 포털의 로고로 위장한 아이콘이 바탕화면에 생성되며 이 악성 앱이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가짜 은행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주소록과 수신 문자메시지(SMS)를 공격자에게 유출하는 기능 등을 갖고 있다.  

스미싱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SNS나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URL 실행을 자제하고 모바일 백신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하며 ''알 수 없는 출처(소스)''의 허용 금지를 설정 스미싱 탐지 전용 앱 다운로드 등을 하는 것이 좋다. 안랩에서는 스미싱 차단 전용 앱인 ''안전한 문자''를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경헌 기자 / 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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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