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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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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 사업계획 확정

하반기 착공, 2016년 하반기 입주자모집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오류동 행복주택지구(87,685, 890)에 대한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 따라서 지역주민이 주거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주거단지를 조성됨으로써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의 주거불안 해소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류동 지구는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연결되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과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곳으로, 젊은 세대에게 직주근접이 가능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는 행복주택 취지를 구현할 수 있는 적합지로 평가받았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여론조사와 지역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공연장이 설치될 예정이며, 지역주민을 위한 어린이집 및 경로당 등이 들어서고, 사회적기업도 적극 유치하여 지역 사회와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동은 철도로 인한 소음진동에 대비하고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진매트방음벽 등이 설치되고 라멘구조로 건설되며, 주거평면은 대학생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16에서 신혼부부 등 2~4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46까지 수요자 맞춤형으로 공급된다.  

국토부는 계획대로 추진한다면 2014년 하반기에 착공이 이루어질 것이며, 입주자 모집공고는 이르면 2016년 하반기 경에 시행하고, 2018년 상반기 사업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좌 및 오류동 등 시범지구와 더불어, 지자체 제안 사업 등 추가지구 발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행복주택을 꾸준히 공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경헌 기자 /
lsk@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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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