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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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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유망 스타트업 20개사 모집

-최대 3,500만 원 사업화 자금·원스톱 패키지 지원
-3월 16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서 온라인 접수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6년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창업기업의 시장 안착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모델을 소개하는 IR(기업설명활동) 데모데이 참여 기회도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 총 20개사다. 평가 결과에 따라 초기창업자는 최대 3,000만원, 예비창업자는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받는다. IR 데모데이 우수기업 3개사에는 최대 5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돼 최대 3,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선정 기업에는 자금 지원과 함께 ‘원스톱 패키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반려동물 산업 특화 교육 △전문가 1:1 밀착 멘토링 △투자 상담 및 네트워킹 △언론 홍보 등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한 도는 도내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가점을 신설해 상생 협력 모델 발굴을 유도하고, 졸업기업에 대한 후속 지원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프리미엄 사료, 헬스·케어용품, 미용·패션용품, ICT(정보통신기술) 결합 상품 등 기술 기반 반려동물 산업 전반이다. 다만 애견숍, 단순 도소매·유통업 등 소상공인 형태의 창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은 산업의 양적 성장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산업 내 상생 협력 기반을 넓히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창업가들이 경기도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2월 24일부터 3월 16일 오후 3시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스타트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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