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0℃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10.8℃
  • 맑음대전 12.1℃
  • 맑음대구 13.2℃
  • 구름많음울산 11.2℃
  • 맑음광주 12.3℃
  • 맑음부산 12.8℃
  • 맑음고창 11.2℃
  • 구름많음제주 13.4℃
  • 맑음강화 9.2℃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10.7℃
  • 맑음강진군 13.4℃
  • 맑음경주시 13.1℃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4일 수요일

메뉴

국내


李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한 56.8%

정당 지지도, 민주당 47.8% 국민의힘 33.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지난 주보다 2.7%포인트(p) 상승한 56.8%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발표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6.8%로 조사됐다.

 

부정 평가는 37.8%로 지난주 대비 3.6%p 하락했고, ‘잘 모름’은 5.3%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한중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코스피 사상 최고치 돌파 등 경제·외교 분야의 성과가 지지율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며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50%대 중후반에 안착했다”고 분석했다.

 

리얼미터가 지난 16~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별도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2.1%p 오른 47.8%, 국민의힘은 2.0%p 내린 33.5%로 나타났다. 개혁신당은 4.3%, 조국혁신당 2.6%, 진보당 1.6%, 무당층 8.5%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해 8월 첫째 주 이후 약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기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 상승 배경으로 “외교 성과와 증시 호조가 집권 여당에 대한 신뢰 회복으로 이어졌다"며 "공천 의혹과 관련한 신속한 당사자 사퇴 등 자정 조치가 리스크 확산을 차단했다”고 평가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