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8.1℃
  • 맑음강릉 7.1℃
  • 맑음서울 9.9℃
  • 맑음대전 9.9℃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7.9℃
  • 맑음광주 11.8℃
  • 맑음부산 10.1℃
  • 맑음고창 7.4℃
  • 구름많음제주 11.5℃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2.4℃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4일 수요일

메뉴

국내


문진석 “원내 지도부 대표해 사과...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

한정애, 한중 정상회담 “정체됐던 양국 관계 전면적으로 복원하는 중대한 분기점”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6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원내 지도부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문진석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는 국민의 신뢰가 무너지면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다시금 마음에 깊이 새긴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직무대행은 “국민에게 약속드린 민생개혁 법안, 국정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무엇보다 국민 앞에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 심기일전의 자세로 집권여당 원내지도부의 책임을 끝까지 지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행은 통일교-신천지 특검 추진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그토록 특검을 요구하더니 왜 입장을 바꿨나”라며 “수사 대상에 신천지 의혹이 포함돼서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당선된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신천지가 각종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헌법 질서를 흔드는 중대한 정교 유착 사안”이라며 “특검 수사 대상에 신천지를 포함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떳떳하다면 특검에 찬성하라. 민주당은 모든 정교 유착 의혹을 특검으로 밝히겠다”며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한 2차 종합 특검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한중 정상회담을 두고 “지난 수년간 정체됐던 양국 관계를 전면적으로 복원하는 중대한 분기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경제적으로 보면 중국은 우리에게 수출·입 모두 1위인 국가”라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식품·패션·관광·엔터·게임 등 소비재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이해를 넓히고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불확실한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는 한미동맹을 근간으로 주변국과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전략적이며 실용적인 외교적 역량을 발휘하고 견제해야 한다”며 “이번 한중 정상회담은 그 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정부, 임금 체불 실태, 유형 별로 파악해 매월 공개한다
정부가 임금 체불실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관련 통계지표를 기존 3개에서 11개로 확대하고 이를 매월 집계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되는 지표는 ‘임금체불률’(임금총액 대비 체불임금 비율)과 ‘체불노동자 만인율’(임금 노동자 1만 명 당 체불 피해자 수) 2가지다. 신설 지표 외에도 기존에 집계는 됐지만 따로 공개하지 않았던 ‘체불 사건 처리 결과’와 ‘금품·업종·규모·국적·지역별 체불 현황’ 등 6개 지표도 추가 공개한다. 체불 발생 원인도 유형별로 세분화해 파악한다. 기존에는 ‘일시적 경영 악화’가 60% 이상을 차지했지만, 앞으로는 ‘일시적 경기 영향’, ‘사업소득 미발생’, ‘도산·폐업’ 등으로 보다 세분화한다. 또한 체불 정보와 기업 소득 정보를 연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분석 결과를 연 1회 발표한다. ‘숨어 있는 체불’ 현황도 파악해 반기별로 발표한다. 아울러 전국 지방 관서에 접수된 신고 사건을 바탕으로 '체불 총액'과 피해 노동자 수 등 3개 지표를 중심으로 발표해온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체불액’은 조사가 완료돼 확정된 금액 기준으로 산정한다. 기존에는 체불 신고가 들어오면 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변동 가능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