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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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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청와대 복귀 “망가진 국정, 다시 정상궤도로 돌리는 결정”

정권 교체 이후 첫 번째 정기국회에 “정말 할 일도 많고 한 일도 많은 국회” 소회 밝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정권 교체 이후 첫 번째 정기국회를 마무리하며 “정말 할 일도 많고 한 일도 많은 국회”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올해 정기국회 목표는 ‘회복과 개혁과 성장, 대한민국 정상화’였다.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을 확실하게 실현하겠다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 등 ‘더 강력한 3대 특검법’을 정기국회에서 관철했다”면서 “국정감사를 통해 윤석열과 김건희의 권력형 비리와 각종 의혹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지난 70여 년간 일부 정치 검사의 손에 장악되어 민주주의와 인권을 짓눌러 온 검찰청을 폐지했다”며 “경제회복을 위한 세제와 재정정책 개선, 물가안정과 일자리 창출, AI 경쟁력 강화와 기후위기 대응 등 사회 전 분야를 아우르는 100여 건의 민생개혁법안을 처리했다”고 했다.

 

이어 “728조원 규모의 내년 민생예산을 여야 합의로, 또한 5년 만에 법정시한 내 처리한 것도 큰 성과라 할 수 있다”며 “코스피 4000 돌파 등 경제회복의 흐름도 뚜렷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께서 보시기에 아직 미흡한 점도 많다”면서 “사법개혁과 언론개혁도 현재진행형이다. 민주당의 내란 종식과 민생회복, 사회 대개혁 완수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선 “망가진 국정을 다시 정상궤도로 돌리는 결정”이라면서 “윤석열의 막무가내식 용산 이전의 혼란을 끝내고, 대통령 집무 공간을 제자리에 두는 조치”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성탄 즈음 마무리되고 관저도 내년 이전이 예정되어 있다. 내란을 막아낸 국민과 함께 국정을 바로 세우겠다는 강한 의지”라며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과의 약속을 차근차근 현실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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