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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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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첫 시즌 ‘빛의 신화! 팔라딘’ 업데이트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3장: 팔라딘’ 공개...‘이멘마하’ 중심 스토리
팔라딘, 능력치 증가하는 신규 변신 시스템...색다른 전투 재미 제공

 

넥슨(NEXON)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시즌을 알리는 ‘빛의 신화! 팔라딘’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퀘스트 ‘여신강림 3장: 팔라딘’이 새롭게 추가된다. 신규 지역 ‘이멘마하’를 배경으로 루에리와 리안, 재상 에스라스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처음 등장하는 신규 사냥터 ‘센마이 평원’과 던전 ‘페카·페론 고분’에서는 각각 강력한 힘을 가진 필드 보스 ‘토르모그’와 던전 보스인 ‘데미리지’, ‘마스터리치’를 만날 수 있다.


신규 변신 시스템 ‘팔라딘’도 도입된다.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용 가능한 ‘팔라딘’ 변신은 사용 시 체력·공격력·방어력이 상승하는 ‘강화 변신’ 시스템으로, 전투 중 게이지를 채워 발동할 수 있다. 또 캐릭터의 최고 레벨도 기존 65에서 85로 확장되면서 성장의 재미를 이전보다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넥슨은 첫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규 이용자의 성장을 위한 ‘에린 버닝 챌린지’를 통해 25레벨부터 55레벨까지 단계별 보상을 제공하며, 60레벨 이상 이용자는 ‘에린 버닝 챌린지 MAX’를 통해 85레벨까지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6 전설 방어구 룬 선택 상자’, ‘인챈트 스크롤 랜덤 상자(무기)’, ‘푸른 달의 인장 랜덤 상자(방어구)’ 등 높은 가치의 보상을 지급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면 이상한 발바닥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이 스탬프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하는 ‘모여라! 발바닥 스탬프! 이벤트’와 누적 출석 14일을 달성하면 ‘환생석’을 얻을 수 있는 ‘14일간의 출석 이벤트!’는 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또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하는 이용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롤롤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 번호 ‘PALADINUPDATE0925’를 11월 26일까지 웹 페이지 또는 게임에서 입력하면 ‘★6 +12각인 강화권’ 1개, ‘★6 전설 무기 룬 선택 상자’ 1개, ‘스타프리즘’ 1개, ‘룬 재설정 프리즘’ 10개, ‘보석 스킬 세공기’ 10개, 100만 골드를 얻을 수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 첫 번째 시즌 ‘빛의 신화! 팔라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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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