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인뉴스


양평농협, 수도작 드론방제 실시

양평농협이 수도작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드론항공방제사업을 실시한다.

 

항공드론방제사업은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경영비 절감 및 미질 향상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병해충 방지를 위한 방제작업, 출수기 전·후, 수확 전 영양제 살포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양평농협 관내 수도작(관행, 친환경, 조생종) 중에서 조생종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여 2025년부터는 수도작 재배 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드론방제 시범운영 시 출수기를 앞둔 조생종 작목반 37개 농가 중 31개 농가가 신청하여 총 면적 317,280㎡에 살포하여 인근 농지의 피새 비산방지를 위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 공시 등록된 자재를 사용한다.

 

7월 내에 1, 2차 방제 완료 예정이며, 이번 방제로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잎곰팡이병 예방’ 효과와 농가의 경영부담 및 인력수급 해소 기여를 기대한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