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7℃
  • 구름많음강릉 4.0℃
  • 맑음서울 10.1℃
  • 맑음대전 9.1℃
  • 맑음대구 6.9℃
  • 구름많음울산 5.5℃
  • 맑음광주 10.9℃
  • 맑음부산 6.0℃
  • 맑음고창 6.6℃
  • 맑음제주 10.0℃
  • 맑음강화 7.1℃
  • 맑음보은 7.4℃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9.1℃
  • 구름많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3일 금요일

메뉴

정치


설훈 의원이 탈당하며 남긴 말 “이재명은 연산군”

설훈 의원 28일 탈당, 무소속 출마 혹은 새로운 미래 합류 놓고 고심 중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5선·경기 부천을)이 28일 탈당했다. 설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0여년 동안 몸담고 일궈왔던 민주당을 떠나고자 이 자리에 섰다” 고 탈당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지난 23일 더블어민주당으로부터 현역의원 하위 평가 10%에 들었다고 통보를 받은 사실을 공개한 지 5일 만이다.

 

설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연산군에 빗대며 “모든 의사결정을 자신과 측근과만 결정하고, 의사결정에 반하는 인물들을 모두 쳐내며, 그에게 아부하는 사람들만 곁에 두고 있다”면서 비판했다. 이어서 그는 “이 대표에게 정치는, 그리고 민주당은 자기 자신의 방탄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윤석열 정권에 고통받는 국민은 눈에 보이지 않고, 그저 자신이 교도소를 어떻게 해야 가지 않을까만을 생각하며 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 의원은 비록 당을 나가지만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밖에서 민주당의 진정한 혁신을 위해 더욱 힘껏 싸우겠다. 오로지 부천시민과 국민만을 위해 뚜벅뚜벅 새로운 길을 나가겠다”고 기자회견 발언을 마무리했다.

 

설 의원은 4.10총선에서 무소속 출마와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 합류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그는 기초의원들을 포함한 본인 지역구 인사들은 본인에게 무소속 출마를 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전 대표와도 연락을 하고 있다고 했으나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석유 최고가격제 첫날, 정부 ‘범부처 강력 단속’...불법 석유 유통 근절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13일, 정부가 석유 가격 안정과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단속과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오전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범부처 합동점검단 회의’를 주재하며 불법 석유 유통 근절과 가격 안정 조치의 실효성 확보를 강조했다. 합동점검단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조직이다. 점검단은 국제·국내 석유 가격 모니터링, 가격담합 단속,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점검, 가짜 석유 유통 단속 등을 수행해 왔다. 점검단은 이달 6일부터 수급 불일치, 과다·과소 거래, 소비자 신고 다발 등 위험군으로 분류된 전국 주유소를 대상으로 800회 이상 집중 점검을 실시해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김 장관은 “국민의 불안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모든 불법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지금의 위기는 모두의 위기인 만큼 공동체 정신에 기반한 고통 분담이 필요한 만큼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단속으로 국민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최고가격제 시행 초기 2주를 특별 단속기간으로 지정해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