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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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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일자리 미스 매칭 해결하는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 확대 운영

-동네 골목상권도 곳곳 누비며 일자리 발굴
-스마트허브 중심의 제조업체 등 인력 채용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 나서

안산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안산시가 기업체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선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채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을 확대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미스매칭 해결을 위한 것이다.

 

안산시 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발굴단은 지난해 20회에 걸쳐 106개 기업을 방문해 82개의 일자리를 발굴 했을뿐만아니라 10회 이상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150여 명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를 발굴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에 시는 올해는 25개 동에 배치된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작년 대비 횟수를 늘려 월 2~3회씩 구인·구직 적합 일자리 매칭을 위해 현장 발굴에 나설 방침이라고 시는 부연 설명했다.

 

‘25개 동 일자리 발굴 기업생생정보통’을 운영해 유통·물류·서비스 분야 및 숨어있는 동네 골목상권뿐만 아니라, 스마트허브 중심의 제조업체 등 인력 채용이 필요한 곳을 찾아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하철역, 교육훈련기관, 도서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찾아가는 수요 잡(job) 상담실’을 운영해 일자리를 찾는 잠재된 구직자들이 노동시장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는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동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일자리센터( 031-481-2919,  28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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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