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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GTX-A 개통 앞둔 파주시, 인구100만 특례시를 꿈꾼다!

한반도 경제 최전선 김경일 파주시장 인터뷰

GTX-A가 개통되면 파주는 어떤 땅이 될까?

인구 100만 특례시를 꿈꾸는 김경일 파주시장의 포부

 

내년 GTX-A 개통을 앞두고 인구 100만 도시로 도약을 꿈꾸고 있는 한반도 경제최전선 파주시의 행정을 맡고 있는 김경일 시장을 M이코노미뉴스 김소영 편집국장이 만났다.

 

GTX-A와 더불어 대곡-소사선 개통, 지하철 3호선 연장 및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등 즐비한 ‘개발호재’를 앞둔 파주시의 담대하고도 큰 발전 전략을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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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정의로운 산업폐기물 처리 위한 폐기물관리법 발의” 지지
전국 곳곳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 산업폐기물 매립, 산업·의료폐기물 소각, 유해재활용 시설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환경 오염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이에 발맞춰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폐기물관리법 및 폐촉법(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에 산업폐기물 현안지역대책위원회, 환경운동연합, 공익법률센터 농본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지속가능하고 정의로운 산업폐기물처리를 위한 법안 발의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윤만 추구하는 업체들이 부적절한 입지에 온갖 위법, 편법을 동원해 사업을 추진하는가 하면, 매립·소각·유해재활용 과정에서 불법과 사고, 부실관리 등의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매립이 끝난 산업페기물매립장을 사후관리하지 않고 ‘먹튀’하는 행태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고, 미래에까지 물려줘야 할 흙과 공기·물이 오염되고 있다”며 “돈은 영리기업이 벌고 피해는 지역주민들이 입고 사후관리나 피해대책 수립은 국민세금으로 해야 하는 기막힌 현실이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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