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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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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째 놀이터를 만들어온 경영 철학..."놀이터는 위험해야 안전하다"

돈이되는 뉴스해설 제3편, 지에스웹(GSWeb) 표옥근 회장

 

[M이코노미뉴스]가 2023년 처음 선보이는 [돈이 되는 뉴스 해설] 제3편은 24년째 놀이터를 만들어온 지에스웹(GSWeb) 표옥근 회장을 출연자로 모셨습니다.

 

천편 일률적이며 창의성도 없고 심지어 안전성도 확보되지 않은 국내의 일부 놀이터 시설과 달리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빠지게 하는 독창적인 놀이문화 시설을 만들어 온 회사 경영자의 놀이터 경영철학을 들어봤습니다.

 

[돈이 되는 뉴스 해설]은 남다른 아이디어와 열정, 그리고 트렌드 등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며 성공한 경영자와 행정가 등을 모시어 다양한 경제 이야기를 흥미롭고 알기 쉽게 풀어나갑니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MBC [1원의 경제학]을 기획,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크게 히트한 베테랑 기자 본사 윤영무 보도본부장이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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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비리’ 유동규·김만배...1심서 징역 8년 법정 구속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특경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의 업무상 배임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아울러 김 씨에게는 4백28억 165만 원, 유 전 본부장에겐 8억 천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또 이들과 함께 활동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4년과 5년, 6년 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예상이익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확정이익을 정한 공모 과정을 그대로 체결해 공사로 하여금 정당한 이익을 취득하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이익을 내정된 사업자들이 독식하게 하는 재산상 위험을 초래했다”며 “위험이 실제 현실화돼 지역주민이나 공공에 돌아갔어야 할 막대한 택지개발 이익이 민간업자들에게 배분됐다”고 했다. 한편, 민간업자들과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 지침서를 작성,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