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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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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정민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15억 원 확보

마두역 광장 리모델링 사업 10억,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사업 5억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마두역 광장 리모델링 사업 10억원과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사업 5억원을 확보하며 총 15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마두역 광장은 일산의 교통 요충지이자 백마역~호수공원을 잇는 도심 내 상징적인 녹지축 공간이다. 하지만 광장의 바닥 포장이 노후화됐고, 지상 보행통로가 혼잡하여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해 광장 현대화 사업이 시급했다. 

 

이에 홍의원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하게 되어 일산의 중심지 마두역 인근이 더욱 세련되게 발전하고 주민분들의 생활과 안전도 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사업은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관내 교차로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크다. 이미 설치된 바닥신호등에 대한 효과가 좋아 추가 설치 요청이 접수되고 있어 일산주민의 만족도 역시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홍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우리 지역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꼭 필요한 사업들을 이행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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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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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주년 소방의 날인 9일 여야는 한목소리로 ‘소방인’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야는 이 순간에도 재난대응 최일선에서 분초를 다투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계신 전국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소방의 날은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헌신을 되새기는 날이기도 하다”면서 “그들을 떠나보낸 유가족과 동료 소방 공무원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최근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되었던 소방 공무원들이 극심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우울증에 시달리다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비극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국회가 나서 책임져야하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화마 속으로, 붕괴된 건물 속으로, 격랑이 몰아치는 바다 위로 뛰어드는 소방 공무원의 헌신만큼, 한 명이라도 더 구하겠다는 그들의 사명만큼,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소방 공무원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다할 때”라고 덧붙였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도 논평에서 “소방인들은 화재 진압뿐만 아니라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