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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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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포토] 출구조사 발표 순간, 국민의힘-민주당 개표상황실 반응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대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국민의힘은 10곳, 더불어민주당은 4곳에서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합세 3곳은 경기, 세종, 대전 등이었다.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는 이날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반면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선 당황한 분위기가 표출되며 침묵이 흘렀다.

 

한편 이번 출구조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총 631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10만4,37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시도별 ±1.6~3.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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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한목소리로 "‘소방인’의 처우 개선 절실하다"
제63주년 소방의 날인 9일 여야는 한목소리로 ‘소방인’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야는 이 순간에도 재난대응 최일선에서 분초를 다투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계신 전국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소방의 날은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헌신을 되새기는 날이기도 하다”면서 “그들을 떠나보낸 유가족과 동료 소방 공무원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최근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되었던 소방 공무원들이 극심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우울증에 시달리다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비극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국회가 나서 책임져야하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화마 속으로, 붕괴된 건물 속으로, 격랑이 몰아치는 바다 위로 뛰어드는 소방 공무원의 헌신만큼, 한 명이라도 더 구하겠다는 그들의 사명만큼,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소방 공무원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다할 때”라고 덧붙였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도 논평에서 “소방인들은 화재 진압뿐만 아니라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