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인뉴스


김동연 후보 직속 ‘새로운변화실천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새로운변화실천위원회(이하 새변화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새변화위원회는 김동연 후보의 정책을 통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난 13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순건·장길웅·김춘제 공동상임위원장과 공동위원장인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갑)을 비롯해 직능 및 지역 본부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춘제 공동상임위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경기도 변화의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변화를 이끌 경기도를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원 의원도 “경기도의 위기를 극복하여 오히려 대한민국 대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변화실천위원회는 미래 행복의 변화 중심, 경기도의 민생과 도민 중심의 도정 가치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 의미를 살피고, 민생 걱정 없는 경기도와 도민 권익 향상을 위한 소통·배려 및 변화·실천 현장 위원회라고 설명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김미애 "외국인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 차단...역차별 해소" 대표발의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외국인의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국민에 대한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대해 ‘상호주의 원칙’을 의무 적용하도록 했다. 현행법은 상호주의 적용 여부가 실질적으로 제도화되어 있지 않아 사실상 사문화된 상태다. 개정안은 대한민국 국민의 부동산 취득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외국의 경우, 동일하게 우리나라 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상대국의 허용 범위 내에서만 거래를 허용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외국인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토지를 취득하려 할 경우, 사전에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내국인은 대출 규제 등 다양한 제약을 받지만 외국인은 비교적 손쉽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어 형평성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김미애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은 대출규제와 허가제도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제한되는 반면, 외국인은 상대적으로 거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다”며 “이 법안은 자국민 역차별을 바로잡고, 국민의 주거 안정을 지키기 위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