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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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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광희, 안양과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로부터 감사장 수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안양시 5선거구, 평촌, 평안, 귀인, 범계, 갈산동) 의원은 안양과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 제24차 정기총회에서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양과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 정상진회장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공동체의 활성화에 기여해온 하신 공이 크므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 의원에게 감사장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감사장 전달식에는 정상진 회장을 비롯하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경관 교육장, 안양시교장협의회 김순한 회장, 안양과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 임원 및 프로그램 지도자들이 배석하여 감사를 표했다.

 

조광희 의원은 “한 아이를 잘 기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가 필요하다라는 말 있듯이,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이 구현될 수 있도록 안양과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과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1999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지역사회교육운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후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코로나19로 인해 KACE안양과천에서는 여러 사업을 대면·비대면을 병행해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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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조노, 11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성과급 정상화 협상 결렬
철도조노가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10일 본교섭을 벌였으나 30여분 만에 결렬되면서다. 이날 노사는 오후 3시부터 본교섭을 벌였으나 '성과급 정상화' 안건이 이날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상정되지 않으면서 최종 결렬됐다. 이번 파업 참여 예상 인원은 조합원 2만2000여명 가운데 1만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필수 유지 인원은 1만2000여명이다. 노조는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고속철도 KTX와 SR 통합방안이 발표되면서 가장 큰 쟁점은 '성과급 정상화'가 꼽힌다. 노조는 기본급의 80%만을 성과급 지급 기준으로 삼고 있는 현 상황을 정상화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12월 철도 파업 때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민주당 중재로 파업에 복귀했지만 기획재정부가 문제 해결을 가로막고 있다고 노조 측은 주장했다. 노조 측은 "기재부의 승인 절차만 남았는데 기재부의 묵묵부답 속에 철도공사는 올해도 수백억 원의 임금을 체불했다"며 "기재부가 '성과급 정상화' 약속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