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


조광희, 안양과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로부터 감사장 수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안양시 5선거구, 평촌, 평안, 귀인, 범계, 갈산동) 의원은 안양과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 제24차 정기총회에서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양과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 정상진회장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공동체의 활성화에 기여해온 하신 공이 크므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 의원에게 감사장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감사장 전달식에는 정상진 회장을 비롯하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경관 교육장, 안양시교장협의회 김순한 회장, 안양과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 임원 및 프로그램 지도자들이 배석하여 감사를 표했다.

 

조광희 의원은 “한 아이를 잘 기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가 필요하다라는 말 있듯이,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이 구현될 수 있도록 안양과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과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1999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지역사회교육운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후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코로나19로 인해 KACE안양과천에서는 여러 사업을 대면·비대면을 병행해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대책위 “오송참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2주기 전 해결해 달라”
중대시민재해 오송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시민대책위원회는 3일 “오송지하차도참사 2주기가 되기 전에 국회는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약속을 지키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오송참사시민대책위원회와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등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7월 15일,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 참사는 열네 명의 생명을 앗아간 참극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송참사 유가족들과 생존자들은 2년이 지난 지금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외치며 싸우고 있다. 오송참사대책위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기소된 이범석 청주시장은 아직까지 진정한 사과도 없이 여전히 책임을 부정하고 있으며 김영환 지사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한 결정에 대한 대전고법 항고는 5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깜깜무소식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국회가 작년에 국정조사를 약속했지만 아직 국회 본회의의 문턱에 오르지도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오송 참사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예방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된 무관심과 관리 부실, 그리고 책임 회피가 빚어낸 명백한 ‘인재’”라면서 “참사 발생 2년이 지나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