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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영상] '챔피언' 홍수환, '애모' 김수희...레전드 스타 100여명 尹 지지선언

 

전 복싱 세계 챔피언 홍수환씨와 가수 김수희씨 등 문화예술체육계 레전드 스타 100여 명이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문화예술체육계 레전드 스타 100여 명(지지 선언문 낭독자 장윤창 경기대 교수)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평생을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법치주의 민주주의를 직접 실현해 오고 그로 인해 엄청난 어려움을 처하기도 한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적임자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고 연대해 나갈 것이며 당선 후 공정과 상식의 햇불을 나라 곳곳에 높이 들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윤 후보 지지를 선언한 스타들은 김영석(배우), 김수희(가수), 김재박(야구), 김재엽(유도), 박찬숙(농구), 신충식(배우), 안지영(역도), 이동준(태권도), 이회택(축구), 유심초(가수), 유재두(복싱), 윤태규(가수), 윤철형(배우), 장윤창(배구), 조윤희(프로골퍼), 정욱(배우), 최연숙(수영), 한인수(배우), 홍수환(복싱)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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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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