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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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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영상] 이재명 "당선 즉시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 시작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2일 "기회를 주면 인수위원회를 통해 민생경제 100일 회복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앞 광장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저 이재명은 짧은 공직 생활을 했지만 그동안 국민들이 저에게 명령한 일은 모두 해냈다 자부한다"며 "대통령 선거에서 누군가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투표가 아닌 여러분과 이 나라의 미래를 더 낫게 만들기 위한 투표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능한 리더는 무지하고 무책임한 리더는 나라를 망치게 한다"며 "진짜 리더는 위기 극복을 넘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성장과 도약의 계기로 만든다"고 했다. 특히 이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처음으로 마스크 착용을 행정명령으로 내린 이력과, 첫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 예를 들며 자신의 행정능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생긴 빚과 신용불량을 해결하고 대출 만기 연장 등을 통해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하겠다"며 "스마트 방역을 통한 방역체제 선진화 및 자유로운 경제활동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세 현장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함께했다.

 

전 전 총리는 "역대 대통령 선거를 보면 인천에서 이기는 분이 대통령이 되더라. 제가 인천시민 여러분들과 대화해 보니까 인천에서 이재명이 승리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기호1번 이재명이 승리한다"면서 "며칠 전 여론조사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여론조사는 참고사항일 뿐이라며, 미래와 통합, 개혁과 상식이 통하는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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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