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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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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현장] "신지예 영입은 성평화 후퇴"...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들 기자회견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새시대준비위원회의 신지예 수석부위원장 영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신지예 영입은 성평화의 후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그 어떤 성평화적 인사영입도 없이 이수정 선대위원장 영입에 이어 신지혜 수석 부위원장을 영입한 것은 민주주의 실행에 상반되는 행동”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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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서울시 ‘감사의 정원’, 법령위반 있으면 법적 처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조성 과정에서 법적 하자가 있는지 검토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의 관련 질의를 받고 “국토부 장관은 보고 요구나 자료 제출 명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출 자료를 다시 점검한 뒤 법령 위반이 확인되면 법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의 정원’은 6·25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조성을 추진 중인 상징 공간이다. 천 의원은 해당 부지가 국유지임에도 서울시가 국토부와 사전 협의 없이 지상 조형물과 지하 시설물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법적·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서울시가 감사의 정원 조성 계획과 관련해 국토부에 공문을 보냈는지 묻는 질문에 “공문을 통한 처리로 보고받은 바 없다”며 “국유재산 이용은 일부 구청에 위임돼 있으며, 서울시에 구청과 협의할 것을 구두로 안내한 정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법령 위반이 확인될 경우 공사중지 명령과 형사 고발이 모두 가능한 사안으로 알고 있다며, 관련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