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메뉴

사회·문화


게임사 직장인 절반 이상, 추석 연휴에도 일한다…’코로나 영향’

 

게임업계 직장인 절반 이상은 올 추석 연휴에도 정상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취업플랫폼 게임잡이 게임업계 직장인 130명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근무 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2.3%가 추석 연휴에 정상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게임업계 직장인들이 추석 연휴에 근무하는 가장 큰 이유는(*복수응답) ‘코로나19로 귀향 또는 친척집에 가기 어려워서(쉬느니 일하자는 마음으로) (48.5%) 였다.

 

이어 ‘추석에도 회사가 정상 운영해서(42.6%)’, ‘대체 인력이 없어서(일손 부족)(27.9%)’, ‘추가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20.6%)’, ‘연휴 기간 당직/특근 일정이 잡혀서(17.6%)’ 등이 있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게임업계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근무하는 날은 연휴 시작일인 ‘9월 20일 월요일(39.7%)’이었다. 이어 ‘9월 22일 수요일(30.9%)’, ‘추석 당일 9월 21일 화요일(20.6%)’, ‘3일 전부(8.8%)’ 순이었다.

 

한편, 이들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추석 근무에 추가 수당없이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근무 중인 회사는 추석 근무에 따른 추가수당이 있는지’ 물은 결과 36.8%가 ‘없다 – 평소와 같은 급여가 지급된다’고 답했고, 60.3%는 ‘추가 수당이 있다’고 답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렐루게임즈, 신작 ‘미메시스’ 얼리 액세스 글로벌 출시
크래프톤(Krafton)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ReLU Games)는 자사의 신작 협동 공포 게임 ‘미메시스(MIMESIS)’의 얼리 액세스를 27일에 글로벌 출시했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은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신규 맵 △몬스터 △스크랩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으며, 플레이어의 행동과 목소리를 정교하게 모방하는 AI ‘미메시스’의 알고리즘이 한층 진화했다. 이를 통해 팀 내 협력과 의심이 공존하는 고도의 심리전을 경험할 수 있다. ‘미메시스’는 플레이어처럼 행동하는 AI ‘미메시스(Mimesis)’를 상대하는 4인 협동 공포 게임이다. 정체불명의 비로 인해 인간이 타인의 목소리와 행동을 복제하는 ‘미메시스’로 변이한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협력과 불신이 교차하는 극한의 긴장감 속에서 생존해야 한다. 게임은 트램을 중심으로 자원 수집과 운행 유지가 전개되며, 언제든 동료가 ‘미메시스’일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공포를 극대화한다. 얼리 엑세스 출시를 기념해 렐루게임즈는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와 론칭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공포, 신뢰, 정체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게임의 분위기를 담았다고 관계자는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