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6.6℃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5.3℃
  • 맑음대전 -4.6℃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0.6℃
  • 맑음광주 -2.3℃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4.4℃
  • 구름조금제주 3.3℃
  • 흐림강화 -8.2℃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2.2℃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5일 일요일

메뉴

정치


박 의장 “잊지 않고 용서하는 마음이 진정한 광주정신…남은 진실 조속히 밝혀야”

 

박병석 국회의장은 18일 “용서하고 화해하기 위해서라도 남은 진실을 조속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서울기념식에 참석해 “잊지 않고 용서하는 마음, 그것이 진정한 광주정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국회는 작년 말,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을 개정했다”며 “최초 발포와 암매장 등 광주의 밝히지 못한 진실을 밝힐 진상규명위원회도 올 연말을 시한으로 활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장은 지난해 광주에서 대구 코로나 확진 환자의 병상을 마련한 일을 언급하며 “계속되는 코로나 여파로 고통 받는 이웃이 너무 많다. 평화와 연대의 광주정신을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광주민주화운동은 생명을 걸고 ‘자유’와 ‘민주’를 지킨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 운동”이라며 “진보와 보수를 나누는 구분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했다.

 

이어 “광주민주화운동은 세계 민주주의 운동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다“며  “미얀마 민주화운동 현장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이 불리고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광주정신이 국민통합과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