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21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랑나눔 프로젝트 봉사활동 펼쳐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이번에는 손수 만든 빵 전달한다


▲ 사진 : m이코노미 DB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 프로보노지원센터(센터장 염형국)910사랑나눔 프로젝트-나눔은 행복해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만 세 번째 봉사활동인 사랑나눔 프로젝트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의 공익활동을 중개하고 지원해 변호사단체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시작한 봉사활동이다.

 

이에 지난 5월 구로 지역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잔치, 7월 종로 일대 노숙인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프로보노지원센터는 910일 오후 2시부터 대한적십자사 용산마포희망나눔봉사센터와 함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3시간 동안 손수 빵을 구워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회원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가족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30여명의 회원과 회원 가족 봉사단이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가족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프로보노지원센터는 헌법에서 천명하고 있는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가 우리 사회 모든 이들에게 실체적으로 충족될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소회받거나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대한문신사중앙회는 20일 “문신사 법안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발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영업환경 및 자격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연구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국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소위에 ‘문신사법’이 상정된 것을 환영하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고, 문신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권을 보호하는 법안이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문신사 제도화를 위해 쉼 없이 싸워왔다”며 “중앙회는 네 차례에 걸친 집단 헌법소원 제기,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차례의 대규모 집회 그리고 대법원 판례 변경을 위한 법률 대응까지 이어오며 문신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문신사가 전문직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어 “문신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영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