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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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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무더위야 물렀거라, 워터파크 인산인해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복절을 포함한 황금연휴 첫 날인 13일 강원도 홍천의 한 워터파크에는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원한 물 속에서 파도가 몰아치기를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

    

물살을 가르며 워터슬라이드를 즐기는 시민

    

 

스릴 넘치는 기구를 타면서 무더위를 날리는 사람들

    

 

튜브에 몸을 싣고 유유자적 물 위를 떠다니는 사람들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길게 늘어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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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대한문신사중앙회는 20일 “문신사 법안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발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영업환경 및 자격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연구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국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소위에 ‘문신사법’이 상정된 것을 환영하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고, 문신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권을 보호하는 법안이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문신사 제도화를 위해 쉼 없이 싸워왔다”며 “중앙회는 네 차례에 걸친 집단 헌법소원 제기,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차례의 대규모 집회 그리고 대법원 판례 변경을 위한 법률 대응까지 이어오며 문신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문신사가 전문직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어 “문신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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