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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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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 /이창민 지음

SNS 1호 작가, 함께하는 사람 병자 이창민 첫번째 책<병자> 이후 겪게 된 희로애락과 못다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

함께하는 사람 병자의 두 번째 책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 대한민국 SNS 작가 1호인 병자 이창민의 두 번째 책 <세안>에서는 <병자>를 출간하고 생긴 여러가지 변화와 아픔, 그 이후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병자’ 하면 대부분 아픈 환자라는 의미를 떠올리기 쉽다. 그런데 ‘병자’가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함께하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로 변화되도록 알리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함께하는 사람, 병자 이창민이다.


그는 지난번 첫 책 <병자>를 통해 함께하는 의미를 많은 이들에게 전한 바 있다. 그런 그가 <병자> 이후 새롭게 변화된 점과 인간관계에서 느낀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담아 낸 두 번째 책이 바로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이다.


SNS와 책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이들과 좋은 의미와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글을 써 오고 있다는 병자 이창민 저자는 책 출간 이후에도 그와 좋은 의미로 함께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반대인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여러 인간관계를 거치며 행복과 좌절, 희망과 절망을 번갈아 가며 겪은 저자의 심정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는 병자 이창민과 그를 응원해 주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고 싶다면, 주저 말고 일독해 보기를 권한다.


특히 이번 책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부터 국회의원, 마술사, 모델, 디자이너, 가수, 운동선수, 개그맨, 화가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계각층에서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렇기에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청춘들에게 말하고 싶다.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라고 말이다. 꿈을 찾고자 노력하는 모든 청춘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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