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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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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장, 제주·강원지사 영상 미팅

11일 국회 영상회의실 현판식

정부종합청사에 입주한 정부부처들이 세종시로 이전함에 따라 그동안 對 국회업무로 인해 많은 시간과 출장비 등이 소요되는 점이 부각돼 왔다. 이에 국회는 11일 국회 본청에 영상회의실을 마련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정의화 국회의장은 영상회의실(220호) 현판식에 참석해 식후에 원희룡 제주도지사 및 최문순 강원도지사 간의 3자 영상회의를 시연해 볼 예정이다.

또 옆방에 마련된 영상소회의실(본관 219호)에서 국회사무처와 기획재정부 간 소규모 실무 영상회의를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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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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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