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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대1 멘토시스템으로 체계적 학습관리 경희예술종합전문학교 이목

다양한 오디션프로가 늘어나고 인기를 끌면서, 오디션 참가자가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오르는 것을 보게 된다. 하지만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참가자들은 항상 좋은 스승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기 마련이다.

최근 이러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부활로 주목 고 있는 예술종합전문학교가 있다.

경희예술종합전문학교는 스타 강사부터 현직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형 교수진을 구축하고, 특화된 실전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예술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이목을 끌고 있다.

경희예종은 현재 가수 고유진, 탤런트 김지영, 뮤지컬배우 남경읍을 비롯해 여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교수로 초빙하였으며 실전 학생들을 위한 실전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방송 현장에서 일하기를 꿈꾸는 학생들의 실무 경험에 대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 외에도 멘토와 학생 간의 1대1 멘토시스템도 운영되어 멘토는 멘티의 학습관리부터 오디션, 취업연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고 있다..

또한 경희예종은 제작사와 기획사 등 현 업계와 협력하는 졸업생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세부적으로는 음원제작 지원, 데모앨범 제작, 독립영화 및 다큐 졸업 영상물 제작, 개별 포트폴리오 제작 등을 지원한다.

학교 관계자는 "장르별 맞춤 채용연계, 사후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취업관리 및 재추천 등 학생들을 위한 전략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경희예종만의 확실한 취업 로드맵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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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외국인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 차단...역차별 해소" 대표발의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외국인의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국민에 대한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대해 ‘상호주의 원칙’을 의무 적용하도록 했다. 현행법은 상호주의 적용 여부가 실질적으로 제도화되어 있지 않아 사실상 사문화된 상태다. 개정안은 대한민국 국민의 부동산 취득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외국의 경우, 동일하게 우리나라 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상대국의 허용 범위 내에서만 거래를 허용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외국인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토지를 취득하려 할 경우, 사전에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내국인은 대출 규제 등 다양한 제약을 받지만 외국인은 비교적 손쉽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어 형평성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김미애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은 대출규제와 허가제도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제한되는 반면, 외국인은 상대적으로 거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다”며 “이 법안은 자국민 역차별을 바로잡고, 국민의 주거 안정을 지키기 위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