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뉴미디어 커머스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의 하나로, 8월 5일까지 커머스 분야 콘텐츠 제작에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뉴미디어 커머스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은 최신 뉴미디어 트렌드에 맞는 커머스형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CJ 다이아TV, KakaoTV와 손잡고 추진하는 커머스 분야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이다. 커머스형 크리에이터란,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에게 상품을 홍보하는 비디오 커머스(V-Commerce) 분야에 특화된 크리에이터를 말한다. 이 사업에는 커머스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라면 전국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콘텐츠 기획력과 채널 운영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류 및 발표심사를 진행하고, 15팀~20팀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개최한 ‘경기도&KakaoTV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팀에게는 별도 서류 가산점이 주어진다. 선발된 크리에이터에게는 ▲팀당 최대 1천만원의 제작비 ▲CJ 다이아TV 크리에이터 전문 교육(인기 크리에이터 강의, 채널 브랜딩 및 운영 멘토링 등) ▲콘텐츠 유통 지원 ▲고양 경기문화창조허
경기도가 책 생태계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일반인 책 출간 프로젝트 ‘제3회 경기 히든작가’ 원고를 22일부터 8월 8일까지 모집한다. 글쓰기 교육에서부터 출판, 유통, 마케팅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전문 출판사가 지원하며, 2020년 1월 중 모든 지원작품의 출간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수필·단편소설·그림책 3개 분야로 최종 출간작으로 선정되는 작품은 총 10작품이다. 출간지원 과정은 1차 심사를 통해 분야별 10편씩 총 30작품을 뽑아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 후 수필 4편, 단편소설 3편, 그림책 3편 총 10작품을 최종 선정해출간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출판 경험이 없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수필은 원고지 300~400매 분량의 원고, 단편소설은 350~450매 분량의 원고, 그림책은 그림책 1권 분량의 더미북 형태로 온라인(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도는 내년 초 ‘경기 히든작가’ 지원 작품을 포함,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통해 최종 출간된 작품 전체를 한 곳에 모아 출간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히든작가’는 평범한 일상에 숨어 있는 작가를 찾아 응원한다는 기획 취
5060 신중년 세대의 안정적 노후 준비를 위한 ‘경기도 생활기술학교’가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반기 교육과정은 도배, 타일, 전기, 설비, 목조주택, 도시농업, 헤어미용, 수제떡 한과 창업, 브루마스터, 펫시터 등 22개의 생활기술교육과정과 인생 재설계를 위한 소양교육, 현장실습 등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총 570명을 모집하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5060 신중년 세대면 누구나 8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경민대(의정부), 한국산업기술대(시흥), 단국대(용인), 성결대(안양), 수원과학대(화성), 청강문화산업대(이천), 미가형제직업전문학교(성남), KSD문화원(화성), 나무와 아저씨 등 총 9개 교육기관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과목별 모집인원이나, 교육기관, 교육비 부담 등은 교육과정에 따라 다르므로,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평생교육과(031-8008-4589)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전략사업실(031-547-6534, 6546)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6일까지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의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은 경기도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공익분야의 일 배움 기회를 제공해 직업역량을 배양하고 민간 일자리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총 44명으로 사업 참여자들은 시급 1만원의 보수와 주휴 및 연차수당, 4대보험을 지원받게 되며, 직무능력ㆍ취업역량향상 교육과 취업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받는다. 교육비 최대 30만원, 자격증취득비 최대 10만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 중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이거나 취업취약계층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온라인 홈페이지(https://gjfin.saramin.c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선발은 서류 및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중 면접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지원팀(031-270-9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 8월17일(토)~18일(일) 이틀 간 ‘2019 제1회 경기도 가족캠핑 페스티벌 모두의 캠핑, 숲속랩소디’에 참가할 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페스티벌은 다소 부담스러운 휴가철 여행경비에 대한 도민 부담을 덜어주고, 저렴한 비용으로 캠핑, 풀장 그리고 음악회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24일부터 31일 15시까지 경기도청소년수련원(www.ggyc.kr) 또는 경기도청소년야영장(www.wscamp.kr)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newsskim@ggyc.kr)로 접수하면 된다. 총 90가족을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8월 2일 이후 개별 통지한다. 즐거운 물놀이, 캠프파이어 및 레크리에이션, 캠핑베이스활동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페스티벌 기간 중 경기도립예술단 ‘경기팝스앙상블’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경기팝스앙상블’은 매혹적인 선율과 파워풀한 리듬으로 새로운 장르의 퓨전음악을 연주하는 팀으로서 참가가족들의 문화감수성을 자극하는 색다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는 도민 등 민간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도민참여형 국제개발협력사업’ 9건을 오는 2020년 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평생학습교육원 등 지원기관 건립 등을 통해 ▲교육환경개선 ▲일자리창출 ▲장애인복지향상 ▲취약계층 지원하는 것이 주요내용으로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케냐 등 5개국 현지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 지원센터 정비사업’을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베트남 현지 고엽제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민간차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국제개발협력사업에 반영하고자 지난달 5일부터 26일까지 ‘민간자유제안사업’ 공모를 진행, 민간단체 24곳으로부터 제안서를 받은 뒤 1‧2차 심의 등을 거쳐 국제개발협력사업 9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사업을 협력하는 국가는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케냐 등 총 5개국으로, 사업을 제안한 9개 단체들은 각각 1억 원을 지원받아 오는 2020년 2월까지 사업을 완료한 뒤 성과결과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특히, ‘분당환경시민의 모임’이 제안한 ‘소쿨룩-쇼포코브 평생학습교육원센터 시스템 구축지원’ 사업
민선 7기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과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지역화폐 ‘품앗이 홍보’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경기지역화폐가 도내 각 시군에서 원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조기 정착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품앗이 홍보’는 ‘31개 시군이 경기도’라는 정책 마인드를 바탕으로, 각 시군의 지역화폐 관련 보도자료와 방송 컨텐츠를 경기도 대변인실이 직접 제작해 배포하는 ‘원스탑 협업적 홍보 서비스’다. 경기도의 품앗이 홍보는 지난 3월3일 의왕시 지역화폐 ‘의왕사랑 상품권’을 시작으로 안산(다온), 시흥(시루), 용인(와이페이), 이천(이천사랑 지역화폐), 김포(김포페이) 까지 총 6개 지역의 ‘품앗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는 골목상권을 널리 알리고, 각 시군은 브랜드와 지역화폐 정책을 경기도의 다양한 홍보채널을 이용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품앗이 홍보는 우선 도 언론협력담당관실에서 시군의 홍보담당자와 협업 여부를 타진한 뒤, 도 보도기획담당관실에서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홍보 전략이나 지역화폐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보도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한다. 이어, 경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1일 수원시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제66회 경기도교육자료전’ 개관식을 했다. ‘경기도교육자료전’은 현장 교원이 직접 기획·개발한 우수 교육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학교 현장 수업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 교육자료전은 ‘따뜻한 마음! 새로운 생각! 실천하는 교육!’을 주제로 국어(한문), 도덕, 사회, 수학, 특수교육 등 14개 교육 분야에서 교원 416명이 참여해 제작된 작품(교육자료) 216점을 전시한다. 이날 교육자료전에서는 심사위원단이 출품작 대한 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129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자료의 적절성, ▲창의성, ▲완성도, ▲교육의 기여도, ▲일반화 가능성 등이다. 선정작에 대한 시상식은 24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 박호선 학부모시민협력 과장은 “양질의 교육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교육자료전에 출품한 소중한 교육자료가 학교 현장에 널리 활용돼 학생들의 꿈 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여름철을 맞아 사랑하는 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원시원 물축제’를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본격 개장했다고 이날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될 ‘시원시원 물축제’는 경기도가 도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경기북부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경기평화광장에마련한여름 축제다. 행사장은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 등이 설치돼 동시에 250여명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또바닥분수, 안개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도 운영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전한 이용을 위해 안전요원과 의료부스를 마련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며, 쉼터, 수유실, 화장실, 샤워장, 탈의실, 물품보관소, 안내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소소한행복무대, 잔디밭영화제, 비누방울 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들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정상균 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직접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경기평화광장의 첫
내년부터 가평, 양평, 연천, 포천, 여주, 동두천 등 경기도내 낙후지역 6개 시군에 5년간 4,123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세부 사업들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19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화순 도 행정2부지사, 박관열·김경호 도의원 등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이같이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위원회는 6개 시군에서 제출한 44개 사업 계획들 중 주민 요구, 수혜도, 지역발전 파급효과,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8개 세부사업을 이번 2차 기본계획에 담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이들 사업에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300억 원, 도비 2천833억 원, 시군비 990억 원 등 총 4,123억 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각 시군별로는 ▲가평군 ‘북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등 7개 사업 ▲양평군에는 ‘양평 종합 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5개 사업 ▲연천군에는 ‘연천역을 연계한 역세권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 등 5개 사업 ▲포천시에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 등 5개 사업 ▲여주시에는 ‘여주통합정
경기도농업기술원은 7월17일부터 8월22일까지 농업과학기술개발 시험연구사업 중간진도관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문농업인, 산업체, 대학교수,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와 함께 45개 과제와 167개 세부과제를 현장위주로 점검하고, 농업현장에 즉시 사용가능한 활용도 높은 연구 성과 도출을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주요 과제는 원예분야와 환경농업분야, 작물분야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화훼, 과수, 도시농업, 미래농업과 기후환경, 농업생물, 유기농업, 버섯, 인삼, 콩, 선인장, 벼, 옥수수, 농식품, 농업분석 등이다. 원예분야는 국화, 장미 등 새로운 품종육성, 물고기와 채소를 같이 키우는 아쿠아포닉스 재배기술, 스마트 기술을 농업현장에 접목한 스마트팜 관련 연구 등 첨단 융복합 기술을 선보인다. 환경농업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농업 및 병해충 진단 및 발생 예측기술과 유기자재를 이용한 친환경 재배기술 등 환경 친화적 농업기술 개발에 대한 시험 현황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버섯분야는 경기도 대표 작목인 느타리버섯 이외에 소득 유망 품목인 잎새, 백령, 꽃송이, 느티만가닥, 표고버섯 신품종 육성과 신기술 재배법 개발현황을 점검하고,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7월13일부터 8월18일까지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舊 체인지업캠퍼스 양평캠프)야외수영장을 도민에게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양평캠퍼스야외수영장은 평소 교육용으로 운영되는 시설이지만 방학기간을 맞이해한시적으로 지역 주민에게 개방한다. 이 수영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이국적 풍경이 더해져 인근 지역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요금은 성인 8,000원, 초중고생 5,000원이며, 36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다. 양평군민과 20명 이상 단체 이용객의 경우 최소 2,000원에서 최대 3,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고,단체 예약 등 자세한 이용문의는 031-770-1304로 하면 된다.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시설 개방을 통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여가 활동 증진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올여름 많은 도민들이 양평캠퍼스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