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추미애 후보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위기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민생 안정과 통합형 선거 체제 구축을 강조했다. 추 후보는 “고유가·고환율·고물가가 도민 생활에 직접적인 부담이 되고 있다”며 “경기도가 경제위기 극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대표 시절 대선과 지방선거 등 모든 선거를 승리로 이끈 경험이 있다”며 “이번에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선 과정에 대해서는 “함께 경쟁한 후보들과 모두 뜻을 모았다”며 김동연·한준호 등 후보들을 언급하고 “한마음으로 민주당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향후 선거 전략과 관련해 “진영과 이념을 넘어서는 통합형 실용 인사를 중심으로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하겠다”며 “민생과 경제 전문가 그룹을 적극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 차원의 대응 체계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민생 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31개 시·군 후보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즉시 논의하는 실시간 대응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책 방향으로는 반도체 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을 제시했다. 그는 “K-반도체 클러
셀트리온은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에서 발표한 ‘2027년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 이하 MA) 정액 수가 및 Part C, Part D 지급 정책 발표’에 따라 회사의 현지 직판 전략 및 핵심 제품군에 대한 구조적 성장 기회가 마련돼 처방 확대에 유리한 시장 환경이 조성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MA 플랜에 대한 보험사 부담금 증가(2.48%) △환자 본인부담금 상향(2026년 $2100에서 2027년 $2400) △환자 의료 이용(utilization)에 대한 정부 관리 강화 등 바이오시밀러 및 셀트리온의 핵심 치료제인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 처방 확대에 유리한 정책 변화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 같은 정책 변화는 매출 증대의 기회로 여겨진다는 게 셀트리온의 설명이다. 보험사 부담금 증가, 환자 본인부담금 상한액 상향 등은 셀트리온의 주력 제품군이 바이오시밀러 처방이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는 얘기다. 미국 정부 의료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정책으로 부담금 지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기로 한 것은 고비용의 정맥주사보다는 저렴하고 투약 편의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