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4일 고용노동부 보령지청과 협력해 발전소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Good MUD TBM’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관계자들이 보령발전본부를 직접 방문하며 추진됐다. ‘Good MUD TBM’은 작업 시작 전 아침(Morning), 발전소의 안전한 일터(Utility), 감독관이 참여하는(Defender) 활동을 의미하며,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Tuesday or Thursday)에 집중적으로 근로자의 안전 습관(Behavior)을 관리(Management)하여 재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합동 점검은 오는 4월 30일까지 2개월간 주 1~3회 수준으로 진행된다. 특히 현장에서 TBM이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실제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당일 작업 위험요인 공유 △날씨 및 작업 순서 등 변경사항 전파 △작업 절차 및 구역 확인 △근로자의 작업 내용 이해도 △개인보호구 착용 상태 등이다. 조경재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감독관은 “발전소 공정 특성상 중량물 취급이나 고소 작업 등 고위험 작업이 산재한 만큼, 작업 착수 전 T
수원시가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추진하는 큰 사업이 있다.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만들어 많은 기업들을 유치시켜 수원지역경제를 한 단계 끌어 올리려는 시 차원에서 야심차게 추진해 나가는 규모가 큰 사업이다. '수원경제자유구역'은 권선구 탑동 등 서수원권일대 83만평(2.75k㎡)부지에 반도체와 AI,바이오 등 첨단 전략산업들을 끌어 들이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수원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수립해 오는 6월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과 구역 지정을 거쳐 오는 2036년 완공을 목표로 수원시가 대처해 나가고 있는 것. '수원경제자유구역' 추진사업에는 6조6천억 원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사업비가 투입된다. 그러나 '수원경제자유구역'이 막힘 없이 돌아가려면 무엇보다 원활한 전력수급이 필수적인데 이같은 전력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단추'가 채워졌다. 수원특례시가 한국전력과 협력체계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한국전력공사와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시와 한전은 오늘(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상생협력
정부가 임금 체불실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관련 통계지표를 기존 3개에서 11개로 확대하고 이를 매월 집계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되는 지표는 ‘임금체불률’(임금총액 대비 체불임금 비율)과 ‘체불노동자 만인율’(임금 노동자 1만 명 당 체불 피해자 수) 2가지다. 신설 지표 외에도 기존에 집계는 됐지만 따로 공개하지 않았던 ‘체불 사건 처리 결과’와 ‘금품·업종·규모·국적·지역별 체불 현황’ 등 6개 지표도 추가 공개한다. 체불 발생 원인도 유형별로 세분화해 파악한다. 기존에는 ‘일시적 경영 악화’가 60% 이상을 차지했지만, 앞으로는 ‘일시적 경기 영향’, ‘사업소득 미발생’, ‘도산·폐업’ 등으로 보다 세분화한다. 또한 체불 정보와 기업 소득 정보를 연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분석 결과를 연 1회 발표한다. ‘숨어 있는 체불’ 현황도 파악해 반기별로 발표한다. 아울러 전국 지방 관서에 접수된 신고 사건을 바탕으로 '체불 총액'과 피해 노동자 수 등 3개 지표를 중심으로 발표해온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체불액’은 조사가 완료돼 확정된 금액 기준으로 산정한다. 기존에는 체불 신고가 들어오면 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변동 가능성이 있
4일 중동발 혼란 속에서 국내 증시가 기록적인 폭락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5093, 코스닥은 978를 기록하며 각각 전일 대비 12.06%, 14% 급락했다. 특히 코스피는 장중 하락률 12.65%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날 KB증권에 따르면, 이날 새벽 미국 증시는 미 공습에 대한 이란의 저항 강화, 이라크의 원유 감산 결정, 블랙스콘의 대량 환매로 인한 사모신용시장 리스크 부각 등으로 하락이 지속됐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유조선에 대한 호송 지원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0.83%, 나스닥 지수는 1.02% 소폭 하락에 그쳤다. 국내는 장 초반부터 코스피, 코스닥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이후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되며 변동성이 극대화 됐다. 코스피는 장중 12.65%까지 하락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던 9.11 테러 직후인 2001년 9월 12일의 기록(-12.02%)를 넘어섰다. 전쟁 수혜주로 어제 급등했던 방산, 해운, 정유 업종도 이날은 하락 전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슨와 LIG넥스원은 미-이란 전쟁에서의 천궁-Ⅱ 활용이 부각되며 비교적
여야가 대미투자특별법을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4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오는 9일까지 사전 합의대로 법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은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국제 정세가 요동치며 입법 절차가 지연된다면 미국의 관세 부과 등 무역불이익이 우려된다"며 "국익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승적으로 처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이 합의에 나서준 점에 감사하다"며 "여러 경제적 불확실성을 빨리 해소해 안정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위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법안은 오는 12일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이다. 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대미투자 관련 특별법안 9건을 상정하고 법안심사소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소위원장은 특위 여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이 맡고, 위원으로는 허영·박지혜 민주당 의원, 박수영·박상웅·강승규 의원,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참여한다.
3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이 총 3만1012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월(8646세대) 대비 약 259%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9286세대로, 전년 동월(7585세대)보다 약 154% 늘었다. 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 같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 폭이 크게 나타난 데에는 기저효과가 일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3월은 정치적 변화 국면 속에서 분양 일정이 위축됐던 시기였다. 올해는 연초 일정이 재정비되면서 3월 예정 물량이 크게 확대된 모습이다. 2월 분양 실적은 계획 대비 다소 낮았다. 2월 분양계획 물량은 총 1만4222세대였으나 실제 분양은 9484세대로, 총세대수 기준 67%의 실적률을 기록했다. 일반분양은 계획 6091세대 중 5324세대가 공급돼 87%의 실적률을 나타냈다. 3월 예정 물량을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만8866세대, 지방이 1만2146세대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8985세대, 서울 8527세대, 인천 1354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단지가 다수를 차지한다.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신길센트럴시티’(2054세대), 성북구 장위동 ‘장위푸르지오마크원’(1931세대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국회에서 인재영입 발표했다. 영입된 인재는 △이범석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철규 스타트업 라이오스 스튜디오 공동 창업자 △오승연 소상공인 △강아라 강단 스튜디오 대표이사 △이호석 한국 다문화정책 연구소 대표 등 5명이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4일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경각심을 가지고 매일 점검하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대미투자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지금 상황은 대외적인 변수에 의해 충격이 온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외적인 충격 변수가 빨리 안정을 찾으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이 필요하다는 것과 관련해서는 “외환보유고가 4천억 달러를 넘는 수준이고, 민간까지 합하면 1조 달러가 넘는 외화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미국은 한국이 달러가 부족하지 않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오전 0시 5분쯤 원·달러 환율은 1,506.5원까지 치솟았다. 야간 거래는 거래량이 많지 않아 변동 폭이 컸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