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비상의원총회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헌법과 법률 수호는커녕 오히려 책임을 거부하고 있다”며 마은혁 재판관 임명과 내란 상설 특검 의뢰, 명태균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우리 사회도 극단적으로 갈라져 있다. 정부 정책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촉구대회’에 참석해 “중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생활 전선에서 목숨을 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상황이 점점 악화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손으로, 주권자의 손으로 다음 세대의 삶을 결정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모임이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나라의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은 현장 상황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듣긴 듣겠지만 체감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촉구대회’에 참석해 “중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생활 전선에서 목숨을 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상황이 점점 악화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손으로, 주권자의 손으로 다음 세대의 삶을 결정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모임이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자영업자가 살아야 경제가 산다”고 외쳤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촉구대회’에 참석해 “안 그래도 어려운 상황인데 내란 사태로 소비 심리가 위축됐고 빠른 시일 내 개선될 것 같지 않다”고 우려했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전 국회에서 AI 강국위 출범식 겸 첫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내 ‘AI(인공지능) 강국위원회’는 토론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토론회에는 이 대표가 위원장으로서 직접 참여한다. 이날 토론회는 AI 업계의 애로 사항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번 자리에서 청취한 의견을 모아 AI 정책을 보강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이 7일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배우자에 대한 상속세 면제는 이혼하거나 재산을 분할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나름의 타당성이 있다”며 “ 우리도 동의할 테니 이번에 처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3·8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들은 3·8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작성한 메시지를 작성했다. 이 대표는 “여성도 행복한 위대한 대한민국”이라고 적었다.
국민의힘이 7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포천 오폭과 관련해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국방 장관의 임명과 관련해 꼬집었다.
3월 8일 여성의날을 맞아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6일 투명한 임금공시로 만드는 노동환경을 위한 ‘성평등임금공시’ 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포장지만 바꿔서 내놓은 성별근로공시제.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시능만 한 윤석열 정부 대신 조국혁신당이 ‘성평등 임금공시제’를 온전하게. 실효성 있게.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취재 중인 여성 기자들에게 꽃을 선물로 전했다. 혁신당 의원들은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라면서 “윤석열의 탄핵 심판을 앞둔 지금 117년 전 여성들이 외쳤던 생존권과 참정권을 상징하는 ‘빵과 장미를 달라’는 구호의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이 6일 부산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팽개친 부산 현안 해결부터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부산 지역 국회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가 부산을 방문해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부산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한 것을 언급하며 “그동안 부산 현안은 나 몰라라 하더니 ‘왜 이제야’라는 생각과 함께 향후 조기대선을 염두에 둔 얄팍한 정치꼼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 부산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함께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 등의 시급한 현안들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명태균 특검을 해야 할 이유가 천 가지, 만 가지 쌓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명태균 게이트가 윤석열 김건희의 여론조작 부정선거 의혹, 김건희의 공천 개입·국정농단 의혹을 넘어 국민의힘 핵심부의 불법 부정 의혹에까지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6일 국회 본청에서 정책조정회를 열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생 추경으로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민생 추경이 당장 필요하다”며 “국민의힘이 얘기한 핀셋 추경은 ‘언 발에 오줌 누기’에 불과하며 민주당 제안대로 30조 원 추경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