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부겸 전 총리,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박용진 전 의원,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2일 광화문 민주당 천막농성장에서 국난극복을 위한 시국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면 엄청난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고, 우리 경제도 추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부겸 전 총리,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박용진 전 의원,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2일 광화문 민주당 천막농성장에서 국난극복을 위한 시국간담회를 열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9일부터 단식 농성 중인 김 전 지사에겐 “건강관리 잘 하시라. 건강 해치기 전에 상황이 정리되면 좋겠다”고 했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인터몰드 코리아 2025'는 국내외 200여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금형 산업 전문 전시회로 금형 및 관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11일 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대 금형전시회인 '인터몰드 2025'에 참가한 3D 프린팅 서비스 업체 '글룩'의 부스 현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사회적경제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사회적경제기본법 재정 촉구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발대식 참석자들과 함께 “내란종식·민주수호”를 외쳤다. 이어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사회적 경제는 더불어 삶”이라고 강조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사회적경제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사회적경제기본법 재정 촉구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발대식 참석자들과 함께 “내란종식·민주수호”를 외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풀려나자마자 관저를 방문해 내란 세력과 한 몸임을 자인하더니, 이제는 헌법재판소 선고를 앞두고 릴레이 겁박 시위를 이어간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재명 대표는 이어 “계속 헌법 파괴 행위에 동조한다면 국민의힘은 끝내 국민들의 버림을 받을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계속 헌법 파괴 행위에 동조한다면 국민의힘은 끝내 국민들의 버림을 받을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에 동조하고 선동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이 11일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열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헌법재판소를 향해 “대통령 탄핵은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판결”이라며 “신속한 선고보다 공정한 판결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이 11일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열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헌법재판소를 향해 “대통령 탄핵은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판결”이라며 “신속한 선고보다 공정한 판결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들이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4선 의원 13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불안, 국가혼란 극복을 위해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나라를 혼돈의 늪으로 밀어 넣은 최상목 대행은 단죄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란수사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해 내란 수사를 방해하고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경호처를 두둔해 공권력을 무산시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