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전체 인구는 122만6700여명(내국인 등록 외국인 포함)에 이르고 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가운데 가장 많은 인구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인구 가운데 남성이 50.19%인 61만5700여명, 여성인구가 49.81%인 61만1000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렇지만 근래들어 여성들의 경제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차지하는 비중또한 그만큼 커져 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특히 여성들 가운데 부모들은 가정을 지켜 나가는것은 물론이고 경제활동 등 두가지 일을 병행하며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처럼 수원지역 사회를 떠받들고 있는 수원지역내 거주하는 여성들을 위해 수원시가 이와 병행해 ‘여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에 따르면 "시는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범죄및 폭력으로부터 예방과 대응은 물론이고 피해자 보호와 적극적 지원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여성 안전·안심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수원시 김은주 여성가족국장은 "올해 수원시 여성 안전·안심 정책의 핵심은 예방부터 대응, 그리고 피해자 보호·지
LG유플러스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공연 현장에서 자율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기반 대응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사진·영상 촬영과 메신저, SNS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 행사였다. 실제로 공연 시작 시각인 오후 8시에는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서울시청 일대의 접속 단말 수가 직전 주말 같은 시간 대비 약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광화문광장과 인근 주요 지역에 이동기지국과 임시 중계기를 배치하고, 기존 기지국의 용량 점검과 사전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응에는 LG유플러스의 자율네트워크 기술이 핵심적으로 적용됐다. 회사는 행사 전 해당 지역 이동통신 셀(cell)의 운영 조건을 미리 설정하고, 행사 중에는 트래픽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제어했다. 트래픽이 특정 기지국에 집중될 경우 시스템은 자동으로 기지국 출력이나 연결 유지 시간 등 운영 파라미터를 조정해 트래픽을 주변 기지국으로 분산시켰다. 이를 통해 과부하 발생 구간을 빠르게 식별하고 기지국 간 트래픽을 자동 제어함으로써 네트워크 혼잡과 품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입 차질과 유가 상승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600억원 규모의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영자금은 지난 9일 열린 ‘중동 정세 악화 대응 경기도 긴급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도내 기업의 자금 애로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중동 정세 영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으로, △중동 지역에 현지법인이나 공장을 운영 중인 기업 △2025년 이후 중동 지역 수출·납품 실적이 있거나 예정된 기업 △중동 지역에서 원자재를 수입·구매한 기업 등이 포함된다. 대상 국가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이라크, 이란, 바레인, 오만 등 호르무즈 해협 인접국 8개국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예멘 등 총 14개국이며, 정세 변화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억원으로,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한다. 경기도의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대출 금리 대비 2.0%포인트 인하 혜택도
“시청내 사무실이 흔들릴 정도로 엄청난 충격음이 들려 지진이 나는줄 알고 직원들과 대피하려는 소동까지 사무실내에서 일어 났습니다.” 최근 수원시청 본관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사 ‘굉음’으로 인해 직원들이 업무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시끄러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쿵쿵’하는 소리로 사무실 흔들릴 정도로 엄청난 굉음이 터지는가하면 콘크리트를 깨는 드릴 장비 소리로 인해 직원들이 온종일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굉음소리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벌써 3달 가까이 이어져 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얼마를 더가야하는지 조차 모른다는 것이어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 공사현장도 아닌 수원시청 청사에서 어째서 연일 공사소음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이유는 이렇다. 종전에 수원시청 본관 건물 3층과 4층 전체를 수원특례시의회가 본회의장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사무실과 의원연구실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사무실 등으로 전체를 사용해 왔었다. 그런데 수원특례시의회가 지난해 12월18일 수원시청 옆 단독 신축된 의회청사로 이전한뒤 신청사에서 업무에 본격 돌입하면서 3층~4층 건물 전체가 비웠었다. 이에 따라 수원시가 실·국 사무실로 다시 사용하기 위해 지난 1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 송금 조작 수사'에 대한 진상 규명과 관련 검사의 파면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근 공개된 법무부 특별점검 문건을 근거로 제시한 그는, 검찰이 그동안 국회에서 해온 답변이 뻔뻔한 거짓이었음이 교도관들의 증언과 기록으로 증명되었다고 비판했다. 또 “최근 언론을 통해 공개된 법무부 특별점검 문건은 충격 그 자체”라며 “국회 증언이 얼마나 뻔뻔한 거짓이었는지 교도관들의 증언과 기록이 그 실체를 증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특히 검사실이 김성태 전 회장의 '옥중 경영 집무실'이자 '수사 조작의 모의 공간'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하며, 국정조사를 통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대북송금 수사를 '조작 수사'로 규정하며, 인신 구속 중단과 이화영 전 부지사의 즉각 석방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조작 수사에 가담한 박상용 검사의 파면과 관련자 전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며, "진실을 영원히 가둘 수는 없다"는 말로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조작으로 잠시 눈을 가릴 수는 있어도 진실을 영원히 가둘 수는 없다”며 “진실이 승
수원시 영통구가 관내 지역에서 추진되는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25일 동탄인덕원선 영통역(112정거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보행환경을 점검하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로 인해 보행 동선이 변경되거나 통행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임시 보행로 설치 상태와 안전시설물 배치, 안내 표지판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구는 특히 해당 공사 구간 인근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동 편의 확보가 중요한 만큼 실제 이용자의 시선에서 동선의 적정성과 안전성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현장에서는 보행로 폭 확보 여부, 차도와의 분리 상태,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조명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일상 속 이동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며“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주요 공사 현장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해 수호 영웅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영웅들이 지켜낸 우리 바다를 분쟁의 격전지가 아닌 평화와 번영의 터전으로 일구겠다"며 "대결과 긴장이 감도는 서해를 공동 성장과 번영의 공간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숭고한 헌신을 감내한 분들을 제대로 예우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가 국가를 위해 앞장서겠느냐"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원칙 아래 보훈의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채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어 “강력한 국방력으로 국민과 영토를 수호하는 동시에, 전쟁 걱정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서해 수호 영웅들이 우리에게 남긴 사명”이라며,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즉 ‘평화’야말로 어렵지만 가장 확실한 안보”라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영웅들이 흘린 피와 땀이 명예와 자부심이 되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로 찬란하게 빛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뚜벅뚜벅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실질적인 보훈 대책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5월부터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매달 생계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