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일 밤부터 2일 아침 사이 도 전역에 눈이 예보됨에 따라 이날 오후 5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은 이 기간 도내에 3~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으며, 시간당 1~3㎝, 일부 지역에는 최대 5㎝의 강한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남부지역을 제외한 23개 시·군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경기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 근무체제를 선제적으로 운영한다. 비상 1단계에는 도로·교통·철도·소방·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참여해 강설 상황을 관리하고 제설 대응을 총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시·군에 공문을 보내 △취약 시간 강설 대비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 철저 △강설 전 사전 제설제 살포 완료 △민자도로 제설 관리 강화 △적설 취약 구조물 사전예찰·점검 및 신속한 사전대피·통제 실시 △한파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을 지시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첫 강설 당시 발생한 도로 정체를 개선하기 위해 6개 권역별 제설제 사전 살포 개시 시간을 명시한 ‘사전 제설 개시정보 운영모델’을 도입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지난달 30일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풍수 인테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026년 설날을 맞아 생활하는 공간에 좋은 기운을 더하거나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풍수 개념을 적용한 상품으로 기획해, 달항아리, 호리병, 부적 아이템 등 총 30여 종을 선보인다. 다이소는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달항아리’를 준비했다. ‘유광 달 항아리 인테리어 오브제’는 유광 마감으로 표면에 은은한 광택이 흐른다. 주둥이가 좁아 나쁜 기운을 막고 넓은 몸통으로 재물을 모은다는 의미를 담은 ‘호리병’도 선보인다. ‘미니어처 오브제 낮은 둥근 사선형 호리병’은 비스듬한 병목의 특색을 지녀, 공간에 연출만 해도 한층 정갈해진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액운은 막고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행운 DIY 부적 만들기 세트’는 취업이나 졸업, 복권 등 상황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부적을 제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재물을 부른다고 알려진 해바라기와 부엉이 상품도 판매한다. 보기만 해도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햄스터와 화사한 해바라기꽃 디자인의 ‘해바라기 햄스터 스티커 4매입’은 커다란 해바라기꽃을 든 햄스터와 해바라기씨를 먹는 햄스터, 앙증맞은 미니 햄스터까지 쓰기 아까울
조국혁신당은 2일, ‘신토지공개념 입법추진단’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동산 문제는 대한민국 불평등의 원인이자 결과”라면서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 부동산 정책과 법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망국적 부동산 정상화’, ‘중과세 감면 기회를 100일 남았으니 잘 활용하시라’, ‘집값 안정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며 “전적으로 지지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위헌 소지를 제거한 토지공개념법 재추진’과 관련해서는 자본주의 체제 부정하는 사회주의적 체제 전환’이라는 비난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조국 대표는 "토지공개념은 이미 현행 헌법에 자리 잡았고, 1999년 헌법재판소도 토지공개념 자체는 위헌이 아님을 분명히 한 바 있다”며 “이런 색깔론 공세가 민주당 의원들한테서 나온다는 것이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 또 "이러한 색깔론 비난은 ‘중도 보수’가 아니라 국민의힘에서나 나올 비난”이라며 “2018년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토지공개념의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 관련해서는 “민주당
경기도가 이사철을 앞두고 주거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운영해 온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에 자립준비청년을 새롭게 포함해, 거래가격 2억원 이하의 주택 매매 및 전·월세 임대차 계약 시 발생한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확대 조치는 지난해 9월 개정된 ‘경기도 주택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아동복지시설 퇴소 이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주거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도는 이를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을 위한 주거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아동복지법에 따른 자립준비청년(39세 이하)으로, 주택 계약 체결일로부터 2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부동산포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수급자 증명서 또는 자립준비청년 확인 서류, 주민등록등본, 매매·임대차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통장 사본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관할 시·군·구청 부동산 담당 부서에
한국전력은 국내 기업들과 협력해 미국 괌 지역에서 추진 중인 태양광·ESS 연계 재생에너지 전력사업에 대해 총 5억 달러(약 7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스(PF)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PF 계약은 모회사 상환보증 없이 현지 사업법인의 사업성과 장기 전력판매계약(PPA)을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로 추진됐다. 최근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을 중심으로 국제상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이 참여해 경쟁력 있는 조건의 금융조달을 이끌어 냈다. 이 사업은 괌 전력청(Guam Power Authority)이 발주한 전력 사업으로, 괌 요나(Yona) 지역에 태양광 설비 132MW와 에너지저장장치(ESS) 84MW/325MWh를 구축해 친환경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222GWh 규모의 전력 공급이 가능해져, 괌 지역 2만 가구의 연간 전력 수요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괌에서 한전이 주도하는 발전 설비 용량은 기존 258MW에서 390MW로 확대되며, 이는 괌 전체 발전 용량(708MW)의 약 55%에 해당된다. 이를 통해 지역 핵심 전력 사업
더불어민주당이 3일 “‘부동산 불패’ 뚫고 쏟아지는 매물, 이제는 ‘주거 정의’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부 정책을 ‘신부 없는 결혼식’이라 비하하며 민간 공급 확대를 주장했다”면서 “국민의힘이 말하는 공급은 다주택자가 집을 더 쇼핑하기 좋게 규제를 풀어달라는 ‘투기 촉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 부동산 시장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공급 경색”이라며 “서울 부동산 안정화는 여야를 떠나서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과제다. 부동산 정책은 계곡의 불법 식당을 철거하듯이 밀어붙여서 해결할 수는 없다. 협박으로 시장을 결코 안정시킬 수 없다”고 지적했었다. 김 대변인은 “다주택자가 쥐고 있던 매물이 나오는 것이야말로 서민들이 즉시 입주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공급’”이라면서 “지난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39.5% 급증하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2월 초 현재, 강남 3구 매물이 한 달 새 12.3% 급증한 사이 비강남권은 실거주를 중심으로 시장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성동구는 3배,
‘대한민국 대전환! AI기본도시 실현을 위한 토론회’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국회기본사회포럼(대표:박주민, 책임:용혜인·김영환·황명선)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임호선·허성무 의원 등 이 함께했다. 발제는 조영태 LH주택연구원 스마트도시연구센터장과 김희대 대구테크노파크 지능도시본부장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