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산업, 도시형첨단농업 분야의 마이스터고가 2017년 문을 연다.교육부는 종자산업, 도시형첨단농업, 소프트웨어 등 3개 분야에서 각각 김제자영고, 대구자연과학고, 광주경영고 등 3개 교가 마이스터고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3개 교는 농림축산식품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준비과정을 거쳐 2017년 3월 문을 연다. 2010년 처음 개교한 마이스터고는 이번에 3곳이 추가되면서 모두 47개 교가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첨단온실 등 생산시설과 육가공 실습실을 비롯한 시설설비, 기자재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 등은 기숙사 리모델링과 급식비를 지원한다.김제자영고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종자산업 분야의 마이스터고가 된다. 대구자연과학고는 도시형첨단농업 분야의 마이스터고로 정보통신기술(ICT) 영농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광주경영고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세 번째 마이스터고로 지정됐다. SW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과 산업계의 SW인력 수요에 따른 우수 인력 조기 양성의 필요성에 따라 마이스터고로 지정됐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100% 취업 목표, 최고기술자나 기술창업자 등의 성장경로 확립 등을 위해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영종하늘도시와 검단새빛도시에 2,800여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방식은 민간참여 주택사업으로 도시공사가 토지를 투자하고 민간사업자는 건설비를 조달하여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분양대금으로 각자의 사업비를 회수하는 방식이다. 민간참여 주택사업 방식은 입지가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공공택지에 브랜드 가치가 높은 민간의 고유 브랜드로 분양을 하기 때문에 공급자와 소비자가 윈윈하는 사업구도로 LH와 타 지방공사에서도 이미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이번 공모대상지는 영종하늘도시 A27블록과 검단새빛도시 AB14블록 2개지구의 총 2,799세대로 총사업비는 영종 3,635억, 검단 4,144억 규모다. 영종하늘도시는 2009년도 동시분양 이후 주택공급물량이 전무하였던 지구이나, 유력한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 발표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2017년), 스테츠 칩팩코리아 생산단지 조성등의 개발계획 등이 가시화되면서 국내외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이러한 토지시장의 성숙으로 올해 상반기 공급되었던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최고경쟁률이 2365대 1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에 공모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작년에 이어 2015년도 3분기에도 5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부채가 7,469억원 감소하는 등 흑자경영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규모는 9,436억원으로 금년 목표 1조 946억원 대비 86% 달성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목표 587억원 대비 565억원으로 96%를 달성하였다. 전년동기실적과 비교하면, 매출규모는 ‘14년 9월말 8,945억원보다 491억원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4년 9월말 -615억원대비 1,180억원 큰 폭으로 흑자전환하였다. 또, 부채규모도 전년말대비 7,469억원이 감소하였으며, 부채비율도 부채 감소 및 당기순이익 증가로 인하여 전년도말보다 31% 감소한 250%로 나타나 재무구조가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 도시공사 남찬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당기순이익 발생은 자산가치 증대를 통한 분양 성과 및 금융비용 절감 노력에 따른 것으로 다음달 2차 보유용지에 대한 대규모 매각과 연말 검단새빛도시의 착공 및 분양사업 착수로 경영성과는 더욱 좋아질 것”이라며, “향후 성공적 사업추진으로 연말까지 흑자 규모를 더욱 넓히고 경영안정화를 위한 기틀 마련에 최선을 다해 나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지역 MICE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MICE 산업기반을 조성하고자 인천 지역 내 특화산업, 지역사회 및 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MICE 행사를 적극 발굴·육성한 결과,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국내 ‘2015지역특화 컨벤션‘ 15개 중, 인천은 총 2개가 선정되었다. 올해 3년째 개최되고 있는 ‘2015 스마트워터그리드 국제컨퍼런스’는 스마트워터그리드연구단 주관으로 10.27(화)~10.28(수), 2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을 중심으로 세계물산업의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내고자, 금년에는 ‘새로운 물의 미래,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 테크니컬 투어가 진행된다. 또한 ‘2015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는 GCF 유치국으로서 글로벌 기후금융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인천에서 처음으로 기후금융·산업을 특화한 것으로, (사)인천녹색기후포럼 주관으로 10.28(수)~10.30(금),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역특화분야 MICE 행사의 지속적 발굴을 통해 ‘MICE 허브도시 인천’ 브랜드 창출과 지역산업 및 MICE 업계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
인천관광공사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관광 관련 13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춘절 대박 프로젝트 TFT 발대식이 10월 26일 인천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춘절 대박 프로젝트는 2016 춘절 시즌에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선제적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상품 운영업체들과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이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중국 관광객을 업체별로 유치해 오던 관행에서 벗어나,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관광상품 구성체들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으로 관광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인천관광공사가 인천관광의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 관광객 3만여 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춘절 대박 프로젝트 참여업체를 대표하여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추신강 회장은 “인천 춘절대박프로젝트에 회원사들이 적극 참여할 것이며, 골프장 등 인천이 가지고 있는 관광여건을 잘 홍보한다면 대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수령 750년 된 ‘하늘 아래 첫 감나무’에 탐스러운 감들이 주렁주렁 열렸다. 청명한 가을 하날 아래 주홍빛 감들로 가득 찬 상주시 외남면은 지금 가을철 감 수확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첫 서리가 오기 전까지 감을 모두 따야 하는 상황으로 젊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는 지금 비상이 걸렸다. 23일 불금과 주말을 반납한 성남도시개발공사 ‘봉우리 봉사단’은 일손이 부족한 감 과수원에 모였다. 40여 명의 봉사단들이 감 수확 중인 외남면 어르신들의 일손을 거들기 위해 찾은 것이다. ‘봉우리 봉사단’은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내에서 자발 능동적으로 만들어진 봉사단으로 농어촌 지역 일손 돕기를 통해 사회 공헌을 해 오고 있다. 이 날 ‘봉우리 봉사단’은 10여 개 조로 나뉘어 특히나 일손이 부족한 과수원으로 나뉘어 감 따기, 감 껍질 깎기, 감 엮기 등 곶감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여 일손을 도왔다. 봉사단원인 최윤필 경영기획실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광활한 감 과수원에서 좋은 공기도 마시며 땀 흘리는 보람을 느낄 수 있어 좋다”며 “조금이나마 농촌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날은 특별하게 ‘뉴욕 핫도그 앤 커피’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하수도 사용료가 내년 1월부터 현재보다 평균 19% 인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10월 21일 하수도 사용료 조정(인상)에 따른 시의 사전보고를 받고 내년도 하수도 사용료 인상(안)을 원안 가결했다. 앞으로 인상(안)이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내년부터 가정용과 업무용, 욕탕용(1구간)은 평균 19% 인상될 예정이다. 다만, 영업용·욕탕용(2,3구간)·산업용은 현재 타 특·광역시의 요금보다 높은 관계로 인상대상에서 제외된다. 하수도 사용료가 인상되면 가정용의 58.3%를 차지하는 10톤 이하의 가정에서는 한 달 하수도 요금이 2,400원에서 3,200원으로 800원 인상된다. 또한, 35.8%를 차지하는 20톤 이하 사용자는 월 6,200원에서 8,300원으로 2,100원이 인상된다. 현재 인천의 하수도 평균 사용료는 7대 특·광역시 중 서울시와 부산시 다음으로 비싼 편에 속하지만, 가장 많은 시민들이 사용하는 범위의 사용료는 저렴한 편에 속한다. 시 관계자는 “전체 하수도 사용료를 평균 내어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가장 많은 시민들이 사용하는 가정용 10톤 이하의 경우 7대 특·광역시 중 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는 공사가 탄소상쇄프로그램으로 적립한 녹색기금으로 설치를 지원한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의 태양광발전시설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3일 오전 인천 옹진군 북도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재활시설 장봉혜림원에서 인천공항공사와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봉혜림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시설 준공 기념행사를 열었다.태양광발전시설은 인천공항공사가 2년간 탄소상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적립해온 녹색기금 3천 8백만 원을 지난 7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함으로써 설치가 추진됐다. 이 시설이 운영되면 장봉혜림원 신축 건물에 연간 23.4MWh의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연간 3백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인천공항공사는 또한 이날 공사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30여 명이 장봉도 거주 독거노인 4가구를 방문하여 LED조명 설치, 방충문 교체, 보일러 교체와 같은 생활여건 개선 활동과 장봉혜림원 조경수 전지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인천공항공사 김영웅 시설본부장은 “공사 임직원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통해 적립해온 녹색기금이 이처럼 뜻깊은 사업에 쓰이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이와 더불어 자원봉사활동을
정부는 10월 23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주재로 제10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5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인터넷신문의 유해성광고 차단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대책은 정부 3.0의 협업가치에 기반해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통신위원회 등 5개 관계부처·위원회 등이 합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인터넷신문의 청소년유해성 광고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법제도 정비 및 자율규제 활성화 추진 내용 등이 담겼다.먼저 의료광고와 의약품광고 등에 대한 사전심의 기준을 강화해, 기존에 불법·허위·과장광고 중심이었던 것에서 선정성 및 저속한 표현 등까지 포함하도록 했고, 아울러 의료광고 심의기관이 사후모니터링을 실시해 그 결과를 관련부처(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도록 했다. 특히, 의약품광고가 사전심의를 받은 적합광고물인지를 누구나 확인하고 신고할 수 있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사회적 감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또한 관련법을 개정하여 인터넷신문사업자 및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가 청소년에게 유해한 정보를 차단·관리하는 청소년보호책임자를 지정?운영하도록 의무화했다.이를 통해
제1차 한-르완다 정책협의회가 권희석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과 올리비에 은두훈지레헤(Olivier Nduhungirehe) 외교부 다자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오는 26(13:00-15:00)일서울 외교부에서 개최된다. 금번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정무 △경제ㆍ통상 △개발협력 △문화 및 외교 △국제무대 협력 등 분야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하고,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우리측은 양국간 협력 증진의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해 이중과세방지협정, 한-르완다 스포츠문화양해각서 등의 조기 체결을 위한 르완다측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외교부는 "정의 대아프리카 외교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금번 정책협의회는 1963년 양국 수교 이래 최초의 정책대화인바, 우리 정부는 르완다와의 대화 채널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해 양국간 호혜적 협력 관계를 심화ㆍ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늘도 맑고 가을 바람이 깊어지는 요즘, 가을 단풍들이 형형색색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있는 인천대공원에 가을 느끼고자 하는 시민 뿐만 아니라 가을 풍경을 담고자 하는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대공원에서는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대공원 전 구간에 걸쳐 낙엽 밟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낙엽을 쓸지 않고 남겨 두고 있다. 맑은날 오전 10시쯤은 가을 아침의 햇살이 나뭇가지 사이를 타고 빛내림 현상을 연출하며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어 가을 풍경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천대공원의 전 구간에 걸친 낙엽 밟기는 11월 중순까지 만끽할 수 있으며, 기상 여건과 현장 사정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연인과 함께 인대공원을 찾은 이지혜(26, 직장인)은 "도심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자연을 느낄 수 있다니 좋다"고 말하며 "바쁜 회사 업무로 잊고 있던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동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이 무르익는 인천대공원을 찾아 낙엽을 밟으면서 사진도 찍고 담소도 나누면서 깊어는 가을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공일자2015-10-23자료구분보도자료
정부가 복지부동, 무사안일의 소극행정을 뿌리 뽑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해야 하거나 할 수 있는 일을 안 하며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초래한 공무원은 더 엄중하게 처벌하고, 국민의 편에서,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은 파격적인 혜택(인센티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사혁신처의 이번 조치는 공직 생산성을 약화시키고, 공직사회의 대국민 불신을 초래하는 일부 공무원의 경직적, 소극적 업무 행태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다. 실제로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실시한 행정에 관한 대국민인식조사(2014. 4.)에서 국민 57.8%는 "공무원은 무사안일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부작위, 직무태만 등의 소극행정으로 국민의 권익을 침해하고, 피해를 입힌 공무원은 반드시 징계를 받도록하고,3대(성, 금품, 음주운전) 비위와 마찬가지로 과거 공적에 따른 징계 감경을 할 수 없도록 할 방침이다. 관련 부처와 협의해 정부 각 부처 민원센터에 소극행정 불편신고 전담반을 구성,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반대로, 성실,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적극행정 공무원에게는 징계감경과 면책, 인사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밖에도 인사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재 가뭄으로 인해 물 부족문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 중 소연평도와 소청도에 2016년에 각각 100톤과 150톤 규모로 신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친환경 에너지자립형 해수담수화 설비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지역에 해수담수화시설은 소무의도, 대무의도, 대연평도 등 3곳에 설치돼 있다. 소무의도(급수인구 70명), 대연평도(급수인구 559명)는 정상 가동해 식수부족 도서의 식수난 해소에 일조하고 있으나, 대무의도(급수인구 31명)는 설치 후 주민들의 전기료 부담으로 사용중지돼 가동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재 운영 중인 해수담수화시설에 대한 동력비 지원, 시설 개보수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수담수화시설 사용을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 가뭄에 대비해 식수부족 도서주민의 급수를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연간 46억여 원을 투입해 대체식수용 관정개발, 정수장치 설치, 급수관로 개보수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수원고갈 도서에는 운반급수를 시행을 하고 있다. 아울러, 항구적인 대책으로 해수담수화 설비를 확충하고, 2020년까지 소무의도, 대무의도 등에 상수도 보급을 계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23일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와 합동으로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 실학박물관 및 천진암을 방문하는 청렴유적지 탐방을 실시하였다.이번 탐방에는 공사의 부서별 청렴리더인 청렴지킴이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역사 속 다산 선생의 청렴사상을 배우고 청렴 리더쉽 함양 및 청렴 조직문화 제고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이번 탐방을 함께한 연세대학교 김용흠 교수는 ‘다산 선생의 청렴사상과 목민심서’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모든 리더십의 전제로서 청렴은 어떠한 명령과 권위보다 우선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 항상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고, 스스로를 규율하며, 몸가짐을 바로 할 것을 당부하였다. 황효진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는 “정약용 선생에게는 ‘한 겨울 차가운 냇물을 건너듯 신중하고, 사방의 이웃을 두려워하듯이 경계하라는 뜻의 여유당(與猶堂)’이란 호가 있다”며 “공사 임직원들도 이를 본 받아 항상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청렴을 먼저 생각하고 부정부패를 경계하는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1
금년 유엔 창설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의 날(10.24) 계기 △ ‘유엔 창설 70주년 기념 리셉션(10.23)', △ ‘유엔 평화활동에 관한 국제세미나(International Seminar on UN Peace Operations, 10.22)’ 및 △ ‘유엔의 날 점등 행사(10.24)’ 등 다양한 기념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10.23(금)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유엔한국협회가 주관하는 ‘유엔창설 7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하여 유엔 창설 70주년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리셉션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유엔 70주년 축하 영상메시지 상영과 주한외교단(Diplomatic Choir of Seoul)의 기념 공연 등이 계획되어 있다. 동 행사에는 주한 국제기구 대표, 주한 외교사절, 국회, 학계 및 언론계 인사 등 약 3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교부는 10.22(목) 국제평화협회(IPI, International Peace Institute)와 공동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유엔 평화활동에 관한 국제세미나(International Seminar on UN Peace Operations)’를 개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