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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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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역사 속 청렴을 만나다’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23일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와 합동으로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 실학박물관 및 천진암을 방문하는 청렴유적지 탐방을 실시하였다. 


이번 탐방에는 공사의 부서별 청렴리더인 청렴지킴이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역사 속 다산 선생의 청렴사상을 배우고 청렴 리더쉽 함양 및 청렴 조직문화 제고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이번 탐방을 함께한 연세대학교 김용흠 교수는 ‘다산 선생의 청렴사상과 목민심서’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모든 리더십의 전제로서 청렴은 어떠한 명령과 권위보다 우선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 항상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고, 스스로를 규율하며, 몸가짐을 바로 할 것을 당부하였다.

황효진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는 “정약용 선생에게는 ‘한 겨울 차가운 냇물을 건너듯 신중하고, 사방의 이웃을 두려워하듯이 경계하라는 뜻의 여유당(與猶堂)’이란 호가 있다”며 “공사 임직원들도 이를 본 받아 항상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청렴을 먼저 생각하고 부정부패를 경계하는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1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청렴유적지 탐방 외에도 △청렴실천 결의대회, △상임감사 현장순회 청렴교육, △청렴옴부즈만제도 운영, △부조리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등을 통하여 반부패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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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국가배상 판결...법무부 “항소 포기, 국가 책임 인정”
법무부가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면서, 사건은 국가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수사 과정에서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이번 판결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22년 5월 22일에 발생했다.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한 여성이 가해자에게 돌려차기 공격을 당해 쓰러진 뒤, CCTV 사각지대로 옮겨져 성폭력 시도를 당한 사건이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발로 밟아 의식을 잃게 한 뒤 도주했다. 초기 수사 과정에서 사건을 맡은 경찰은 사건을 살인미수 혐의로만 송치했고, 검찰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초동수사 과정에서 성폭력 정황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 이후 검찰이 항소심에서 보완수사를 진행하며 피해자의 청바지 안쪽 등에서 가해자의 DNA를 확보했고, 성폭력 목적이 확인되면서 죄명이 기존 ‘살인미수’에서 ‘강간살인미수’로 변경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20년을 선고했고, 이는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피해자는 초동수사의 부실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