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도시개발과 관련된 주민들의 고충 청취를 위해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에서 접수·처리한 도시개발 관련 고충민원을 살펴보면, 택지지구지정·택지개발·신도시개발 등 ‘도시계획 사업’ 관련 민원이 21.9%로 가장 많았고, 도로·공원 등 도시계획 시설 설치와 관련된 민원이 17.4%로 뒤를 이었다. 이에 올해에는 도시개발 사업 중 면적이 넓고 사업 기간이 길어 상대적으로 민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를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대상지로 선정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지구는 135만여㎡ 부지에 건설호수 8,474호 규모로 계획인구가 1만 9천여 명에 이른다. 또한 2011년부터 2023년까지 10년 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공공주택지구 지정부터 사업시행 이후 준공까지의 과정에서 겪는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접수된 민원 중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상담해 해소하고, 심층 조사나 기관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별도로 처리하고, 민원처리 중 발생한 제도개선 과제나 건의
글로벌 그룹 지멘스의 국내 자회사인 지멘스㈜가 의료기기 유지·보수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비용을 부풀려서 대리점에 일방적으로 떠넘긴 사실이 적발돼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지멘스가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여 의료기기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비용을 대리점에게 사전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전가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 8,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거 2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멘스는 2010년 10월부터 2014년 9월까지 MRI, CT, X-Ray 기기의 유지보수를 수행하는 총 7개 대리점에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비용을 계약상 근거나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부담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독일 본사가 지멘스에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비용으로 청구한 평균 약 1.5배(147.8%)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리점에 전가한 것이다. 지멘스의 이러한 행위는 자신의 비용을 대리점에게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전가한 것으로서, 구 공정거래법 제23조 제1항 제4호에서 규정한 거래상 지위의 남용 행위(이익제공강요)에 해당한다. 이 사건 당시 지멘스는 국내 MRI, CT시장에서 업계 1위 사업자였다. 지멘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올해 12월부터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에 경감된 세부담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이날 세종 국세청 청사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 참석해 “시장 관리 목적으로 세제를 과도하게 활용한 결과 국민 세 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는 부동산 세제를 조세 원칙에 맞게 정비할 계획”이라며 “변화된 제도가 시장에 혼란 없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그러면서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집중된 서민·소상공인 지원에도 세정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부연했다. 앞서 정부는 전날(21일) 다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중과 제도를 폐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더뉴 팰리세이드 차량이 저속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조치됐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비엠더블유코리아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개 차종 4,135대의 제작결함에 대해 해당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자동차(더뉴 팰리세이드) / 결함장치(엔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현대자동차의 더뉴 팰리세이드 4,072대는 엔진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저속(약 25km/h)에서 관성을 이용하여 주행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늘(21일)부터 현대자동차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 대상 자동차(218d Active Tourer) / 결함장치(보행자 보호 장치 소프트웨어) 또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218d 액티브투어러 63대(판매이전)는 보행자 보호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속도 등을 감지하는 센서가 고장날 경우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아 운전자가 해당 장치의 고장을 인지 및 수리를 제때 할 수 없고, 이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는 대우건설이 하도급계약 과정에서 건설하도급 대금지급 보증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2018년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의 기간 중 30개 수급사업자에게 총 193건의 하자보수 공사 등을 건설위탁하면서,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지급을 계약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대우건설이 총 193건의 하도급계약에서 건설하도급 대금지급 보증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행위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하도급법’) 제13조의2를 위반한 행위라고 봤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위반 건들은 모두 하자보수 관련 자신이 발주한 것으로 행위 당시에는 이들 계약이 하도급이 아닌, 도급계약으로 인식하여 지급보증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공정위는 "자체발주공사도 하도급법이 적용되므로 당연히 하도급법상 건설하도급 대금지급 보증의무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2021년 건설업 직권조사」에 따른 것으로 건설업자가 발주하는 자체발주 공사에서도 하도급법이 적용됨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으며 유사한 법 위반행위가 방지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신고 및 제보를 지속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 이재명은 국민 속에서 국민만을 믿고 의지하며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해 없는 길을 만들며 이 자리까지 왔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성취해왔던 제가, 시대적 과제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민주당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패배하는 민주당과 결별하고 이기는 민주당으로 완전히 바꾸겠다”면서 “스스로 혁신하며 체감되는 성과로 국민의 사랑과 기대를 모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미래 ▲유능 ▲강함 ▲혁신 ▲통합 등 5가지 과제를 내걸었다. 이 의원은 “정치는 10년 20년 후 우리의 미래, 다음 세대가 살아갈 세상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기술혁명에 따른 높은 생산력에 터 잡아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사회에서 일자리, 소득, 교육 등 모든 영역에서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는 사회로의 대전환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국제질서와 한반도 상황에 부합하는 새로운 평화시대의 꿈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서 천금 같은 약속
기업들의 ESG경영이 중요해지면서 구성원들의 비윤리적 행위로 기업이 겪는 리스크의 파급력도 커지고 있다. 그만큼 ESG 시대를 맞는 임직원의 윤리규범 준수가 중요해지고 있다. 14일 사람인HR의 HR 전문 솔루션 브랜드 '더플랩(THE PL:LAB)’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된 ‘범죄심리학으로 본 ESG 윤리경영’ 웨비나에는 기업 인사담당자 300여 명이 참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연사로는 우리나라 사회심리학 분야의 권위자이자 여러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도 친숙한 박지선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가 나서, 구성원의 인성으로 인한 ‘휴먼 리스크(Human Risk)’ 발생 가능성이 높은 성격 요소와 특징, 구성원의 윤리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와 방법과, ESG 경영 측면에서 임직원의 윤리규범 준수를 도모할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 박지선 교수는 최이문 경찰대 교수와 함께 사람인 HR연구소의 휴먼 리스크 검사 ‘HRA(Human Risk Assessment)’ 개발에 참가하기도 했다. 역량 검사도구 플랫폼 ‘더플랩 인뎁스(THE PL:LAB INDEPTH)’에서 서비스하는 ‘HRA’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K-ESG 가이드라인’ 상의 준법경영 실현
정부가 '새출발기금' 30조원을 투입해 대출을 당장 갚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이 장기간에 빚을 갚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산관리공사가 각 금융사로부터 채권을 사들인 뒤에 최대 3년까지 이자만 내도록 하고, 최장 20년에 걸쳐 나눠 갚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90일 이상 연체가 발생하게 되면 최대 90%까지 원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또 무리하게 빚을 내 집을 산 사람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 금액을 올해 20조원에서 25조원으로 늘린다. 이와 함께 7%가 넘는 고금리 대출은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게 해주는 방법을 각 은행들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빚투'에 나섰다가 투자손실을 크게 입은 청년층 대상 대책도 마련했다. 신용회복위원회에 신속 채무조정 특례 프로그램을 신설해 1년간 운영하는데 대상에 선정되면 최대 50%의 이자 감면, 최대 3년간 원금 상환 유예 혜택을 받는다. 금융위는 철저한 심사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지만, 그간 성실하게 빚을 갚아온 사람들과의 형평성 문제와 도덕적 해이를 불러온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세계 100대 ICT 기업 중 한국 기업은 단 2개에 불과했다. 한국이 ICT 강국이라는 타이틀과 달리 중국, 일본, 인도, 대만 등 ICT 경쟁국에 모두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기업분석 데이터베이스인 S&P Capital IQ를 통해 세계 ICT기업 시총 100대 기업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 한국 ICT 속 빈 강정? 세계 100대 ICT 기업에 단 2개, 주요 경쟁국에 모두 뒤져 시가총액 순위로 뽑은 세계 100대 ICT 기업1)에 한국은 2개 기업(삼성전자 9위, SK하이닉스 56위)만이 이름을 올렸다. 100대 ICT 기업 중 미국기업이 56개로 절반을 차지했으며, 중국 9개, 일본 8개, 인도 4개, 대만 3개 기업이 포함됐다. 향후 100대 기업에 진입할 차세대 주자들로 구성된 200대 기업까지 범위를 넓혀보면 중국기업 수가 27개로 급격히 증가, ICT 차세대 리더그룹에 많이 포진해 있었다. 일본기업 또한 17개가 포함되어 일본 ICT 잠재력이 여전히 건재함을 드러낸 반면, 한국기업은 네이버, 카카오 등 신흥 디지털 기업들이 추가되어 5개)에 그쳤다. ※ 삼성전자(9위), SK하이닉스(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탄소중립이 세계적인 과제가 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탈 석탄 에너지로의 대전환이 필요하지만, 이 과정에서 석탄화력발전소 또는 관련 사업체에서 일하는 노농자들의 고용이 불안해지고 있어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오늘(11일) 국회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안정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재훈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실장은 ‘석탄화력발전 비정규 노동자의 탈석탄 정책과 고용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통해 발전 비정규노동자들은 ‘기후위기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에너지 전환을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정책에 대해 “고용이 보장된다면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74%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중 79.3%가 고용이 불안하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실장은 “이와 같은 결과는 2021년 37.5%에서 56.9%로 증가했다”면서 “발전 비정규노동자들은 고용보장을 책임져야 할 1순위(83%)로 국가를 꼽았다”고 덧붙였다. 전주희 서교인문사회연구실 연구원은 “석탄화력 발전소 폐지에 따른 사업영역의 축소를 타계하기 위해서 개별 하청업체들이 할 수 있는 건 LNG사업과 태양광, 풍력과 같은 새로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산하 '물가안정대책팀'(팀장 김성환 정책위원장)이 11일(내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사당역 인근 경기도 버스라운지를 방문해 ‘고유가 대응 유류소비 절감을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현장방문 간담회’를 진행한다. 지난달 15일 농협 하나로마트 방문, 21일 주유소 방문, 7월 1일 구내식당 현장방문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민생현장 방문이다. 민주당의 민생현장 간담회는 대중교통 관련 사업자단체들이 함께 간담회를 갖고 유류소비를 근본적으로 줄이고, 기후위기에 효과적을 대응하는 동시에 서민부담을 경함하는 일석삼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민들이 이용한 대중교통비의 50%를 환급해주는 반값교통비지원법(일명 나의해방일지법)의 입법 추진 세부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은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제를 하반기 원구성 즉시 신속히 입법화하는 등 고유가 극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박홍근 원내대표를 포함하여 김선환 물가안정대책팀장, 김병주, 김한규, 김한정, 양경숙, 윤건영, 윤영찬, 운준병, 이병훈, 이수진(비례) 의원(가나다 순) 등이 참석한다.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10일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과거 성희롱 발언이 문제가 되었던 송 후보자는 이날 공정거래위원회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통해 “큰 공직을 맡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서 “교직에만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송 후보자는 지난 4일 윤석열 정부 초대 공정위원장 후보로 지명됐다. 송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사법연수원(23회) 동기이기도 하다. 송 후보자는 지난 2014년 재직 중인 서울대의 1학년 학생 100여 명과의 저녁 식사자리에서 만취한 채 학생들에게 외모 품평을 하는 등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게임을 통해 청렴을 쉽게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청렴연수원은 미래세대에게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어제(7일) 공주 반포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게임을 이용한 ‘청렴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은 국민권익위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청렴 어드벤처’를 체험하며 공정·정직 등 청렴 가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어드벤처’는 학생들이 이야기 속 캐릭터가 되어 6개의 마을을 모험하고 임무를 수행하면서 청렴의 가치를 학습하는 게임이다. 국민권익위는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게임을 등록했다. ‘청렴체험교실’은 국민권익위가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청렴연수원이 직접 개발한 청렴 에듀게임, 청렴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청렴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국민권익위는 2019년부터 청렴체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총 35개교 약 4,8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청렴체험교실은 모바일 게임 ‘청렴 어드벤처’ 외에도 ▴퀴
선거 유세 중 총격을 당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결국 숨을 거뒀다. 일본 NHK는 “총격을 당해 심폐정지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아베 전 총리가 사망했다”고 8일 오후 5시 45분 긴급 속보를 내보냈다. 경찰은 현장에서 나라시에 사는 야마가미 테츠야(41)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야마가미는 전직 해상자위대원으로 2005년경까지 약 3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무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조사에서 “아베 전 총리에 대해 불만이 있고 죽이려는 생각으로 노렸다”며 “아베 전 총리의 정치 신조에 대한 원한은 아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나라현 나라시에서 거리 유세를 하던 중 두 차례 총성이 울린 후 가슴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베 전 총리가 등 뒤에서 촌 송에 맞았다”고 밝혔다. 아베 전 총리는 총격이 있고 나서 약 15분 후 도착한 응급차에 실려 나라현립의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심폐 정지 상태에 빠졌다. 심폐 정지는 심장과 호흡이 정지했으나 의사에 의한 사망 판정을 받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아베 전 총리는 2006년 9월~2007년 9월과 2012년 12월~2020년 9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오전 11시 30분쯤 나라현 지역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연설을 하던 중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고 NHK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