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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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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미스 이탈리아'가 만든 섹스 영화는?

미르카 비올라 감독 <캠걸>들고 방한

지난 1987년 미스 이탈리아에 당선됐다가 기혼임을 숨긴 사실이 발각돼 당선이 무효된 미르카 비올라 감독이 영화 <캠걸>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회사에서 부당해고를 당한 '알리체'가 돈을 벌기 위해 세 명의 친구와 함께 온라인 성인 사이트를 만들고 캠 카메라를 통한 섹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캠걸>이 이 오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8일간 서울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제 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비올라 감독은 29일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후 6월 1일 오후 5시 메가박스 신촌에서 <캠걸> 상영 후 '사랑과 경제를 말하다'라는 주제에 관해 김은실 집행위원의 사회로 이안 프로그래머, 김주희 이화여대 박사, 김효진 한겨레 기자 그리고 구지현 감독과 함께 토론회 '라운드 테이블'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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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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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