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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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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외국인 민원을 위한 인공지능(AI) 통번역기 운영

 

지난해 12월부터 외국인 민원인을 위한 인공지능(AI) 통번역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여주시는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민원인들이 민원창구에서 겪는 언어 장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외국인들의 체류지 변경 신고, 사실증명서 발급 등 주요 민원 업무에서 신속한 응대가 필요한 만큼, AI 기반 통번역기를 도입해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자 마련됐다.

 

여주시는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이 끝나면 외국인 민원 비중이 높은 읍면동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용은 여주시청 민원토지과 민원창구에서 가능하고, 통역이 필요할 시 AI 통번역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통번역기는 65개 언어 음성 지원 및 12개 언어 이미지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언어 장벽 없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통번역 시스템을 적극 운영할 것”이라며 “외국인 주민이 불편함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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