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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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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킨텍스 '디지털 퓨처쇼' 개최...AI·로봇 기술 한곳에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혁신의 장, ‘2025 디지털 퓨처쇼(Digital Future Show, DFS)’가 11월 5~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디지털 퓨처쇼는 AI, 로보틱스, XR, 메타버스 등 디지털 미래 기술과 융복합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업 주요 기관과 전문가들이 상호 기술 트렌드와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게 되며 1:1 매칭 상담회 등의 프로그램은 수출 및 구매, 투자와 같은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도 기여한다.

 

누구나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신청은 이달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 시 1만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기술들과 체험형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메타버스 플랫폼 롯데 칼리버스(CALIVERSE)가 특별 전시되고, 공식 런칭이 임박한 VR앱과 스마트폰용 3D 변환 필름 및 전용 앱을 공개해 관람객들에게 실감형 몰입 콘텐츠인 K-POP과 EDM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감각 리듬게임 ‘감각의 달인’과 XR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엑스룸(XROOM), 쉐어박스(SHAREBOX)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AI 헬스케어·교육 분야의 혁신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휴대용 호흡 건강관리 기기 ‘브리드-온(Breathe-On)’, AI 학습분석 솔루션 ‘레니(Reni)’, 메타버스 기반 심리상담 플랫폼 등 일상 속 건강과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산업현장의 작업 동선을 최적화하는 ‘MetaVu-Layout’, AI 기반 3D CAD 자동화 플랫폼 ‘Trinix’등 미래형 스마트 제조 솔루션과 자동화 기술들도 전시된다.

 

한편 이 기간 디지털 테크 산업의 혁신 전략과 최신 기술을 다루는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가 함께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콘텐츠 생성부터 강화·확장, 유통, 가치화에 이르기까지 200개 기업의 첨단 디지털 솔루션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AI와 로봇 기술이 융합된 미래 산업의 방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으로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면서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혁신기술 산업의 글로벌 교류를 촉진하는 전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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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