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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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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고양특례시 주민커뮤니티시설 '백마누리' 시범 운영...9월 정식 개소

경기 고양특례시는 주민커뮤니티시설 ‘백마누리’를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산동구에 위치한 백마누리는 장기간 방치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등으로 슬럼화된 백마 고가도로 하부를 공간혁신을 통해 조성된 주민 공동이용시설이다. 

 

전체 면적 445.78㎡이며 북카페, 세미나실, 공유오피스, 소회의실 등 주민 공유 공간과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 기간이며 이 기간 백마누리 공간 대관과 카페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부 카페는 오후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백마누리는 내달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 방식을 사전 점검하고 백마누리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소 이후에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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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