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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22 PlayX4, 14회만에 첫 장애인e스포츠 대회 개최

 

‘2022 PlayX4’가 5월 12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난 2009년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4회를 맞이한 ‘PlayX4’는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e스포츠 대회로 개최된다.

 

종목은 지적·발달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종목과 지체·청각 피파온라인4 총 2개의 종목이며, 상금은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15만원, 4등 15만원 이며, 피파온라인4도 동일하게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15만원, 4등 15만원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대한장애인e스포츠 연맹 협력으로 진행된 본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콘텐츠진흥원과 경기게임문화센터이 주관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홈페이지(www.Ke-SA.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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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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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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