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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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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배우 최윤슬, 연말 각종 시상식 MC로 맹활약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 이어 M이코노미뉴스 창립 기념 행사 사회 맡아

 

배우 최윤슬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5주년 행사의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윤슬은 이날 진행을 통해 본업인 연기는 물론 전문 MC로서의 역량도 발휘했다.

 

이에 앞서 최윤슬은 11월에 열린 제2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도 가수 일민과 함께 진행을 맡기도 했다. 특히 최윤슬은 이날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1992년 시작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매년 국내외 음악, TV, 영화, 뮤지컬 등 각종 문화 연예 부문에서 가장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최윤슬은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MC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대한민국 톱스타상 등 각종 시상식 MC는 물론 각종 단체 기관 지역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도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최윤슬은 <차형사>와 <게이트> 등 각종 영화에도 출연했으며, <아들의 이름으로> <죽이러간다> 등도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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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