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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0 UYFF 의정부 청소년 영화제, 본선 진출작 20편 결정

다음 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다음 달 13일 열리는 2020 UYFF 의정부 청소년 영화제의 본선 진출작 20편이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가 지원하는 의정부 청소년 영화제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11월 13일과 14일 양일 동안 열린다. 지난해 스마트폰 UCC 돗자리 영화제에서 전국 청소년 영화제로 확대해 개최된다.

 

영화제 측은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영화제 작품을 공모하면서 자유 주제와 작품 형식의 제한을 두지 않았다.

 

그 결과 청소년들의 창의성이 담긴 영화들이 대거 응모했다. 이 가운데 20개의 작품이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우수 선정된 20개 작품은 11월 13일, 14일 열리는 2020 UYFF 의정부 청소년 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일간 사전 공개된다.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화제 담당자(031-828-955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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