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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문화의 거리 주말에 '프리마켓' 열려


5월 첫째주 주말,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지난 4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부평프리마켓'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번 사업은 '골목형시장 육성 사업'중 하나로 부평문화의거리 특색을 살려 수공예품, 플라워, 음식, 홈패션 등 문화적인 요소가 가미된 주말장터다.


지난해 4월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억 4000만원(국·구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연령대가 선호할 수 있도록 만든 주말장터(프리마켓), 거리문화 공연, 축제를 하고 있다.




주말마다 열리는 부평프리마켓은 저녁에는 버스킹하는 젊은이들이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있다. 부평구 주민인 박 모씨는 "문화의 거리 다운 프리마켓으로 청소년들이 즐기기 좋은 행사인 것 같아 보기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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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정의로운 산업폐기물 처리 위한 폐기물관리법 발의” 지지
전국 곳곳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 산업폐기물 매립, 산업·의료폐기물 소각, 유해재활용 시설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환경 오염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이에 발맞춰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폐기물관리법 및 폐촉법(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에 산업폐기물 현안지역대책위원회, 환경운동연합, 공익법률센터 농본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지속가능하고 정의로운 산업폐기물처리를 위한 법안 발의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윤만 추구하는 업체들이 부적절한 입지에 온갖 위법, 편법을 동원해 사업을 추진하는가 하면, 매립·소각·유해재활용 과정에서 불법과 사고, 부실관리 등의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매립이 끝난 산업페기물매립장을 사후관리하지 않고 ‘먹튀’하는 행태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고, 미래에까지 물려줘야 할 흙과 공기·물이 오염되고 있다”며 “돈은 영리기업이 벌고 피해는 지역주민들이 입고 사후관리나 피해대책 수립은 국민세금으로 해야 하는 기막힌 현실이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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