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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11번가는 이르면 다음 달 초 ‘쇼킹스마트폰’ 출시한다

11번가는 이르면 다음 달 초 ‘쇼킹스마트폰’이라는 이름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통화와 검색, 인터넷 접속 등 기본 적인 기능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가격대는 30만원~35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메이저 제조사의 스마트폰이 90만~100만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3/1 가격이다.

해외 중견 스마트폰 제조사와 공동으로 기획해 제품을 출시하게 되는 11번가는 이미 개발이 완료된 스마트폰 2~3종을 국내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판매는 통신사와 연계하여 가입조건 없이 공, 단말기 형태로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고 사후서비스(A/S)는 통신사가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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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외국인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 차단...역차별 해소" 대표발의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외국인의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국민에 대한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대해 ‘상호주의 원칙’을 의무 적용하도록 했다. 현행법은 상호주의 적용 여부가 실질적으로 제도화되어 있지 않아 사실상 사문화된 상태다. 개정안은 대한민국 국민의 부동산 취득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외국의 경우, 동일하게 우리나라 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상대국의 허용 범위 내에서만 거래를 허용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외국인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토지를 취득하려 할 경우, 사전에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내국인은 대출 규제 등 다양한 제약을 받지만 외국인은 비교적 손쉽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어 형평성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김미애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은 대출규제와 허가제도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제한되는 반면, 외국인은 상대적으로 거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다”며 “이 법안은 자국민 역차별을 바로잡고, 국민의 주거 안정을 지키기 위한 최